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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출신 장재길 박사‘세계 3대 인명사전’등재
□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출신 장재길 박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 판에 등재되었다.
□ 장재길 박사는 ’88년 공단에 입사해 유해물질 노출평가를 수행했고, ’95년에는 물질안전보건제도(MSDS)*의 국내 도입에 기여하는 등 지난 30여년간 노동자 건강보호를 위해 힘써왔다.
* 사업주와 노동자에게 화학물질 유해위험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
○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또한, SCI(E) 등 국내외 저명 학술지를 통한 50여편의 논문 발표와 국제산업위생협회, 한국산업보건학회 이사를 각각 역임하는 등 산업보건분야 발전에 공헌했다.
□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 1899년부터 발간되어 해마다 과학자와 의학자, 발명가, 작가 등 각 분야의 우수한 업적을 이룬 인물들을 엄선해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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