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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노동부장관, 현장중심의 산재예방노력 당부 2008.08.25
작성자 : 관리자 첨부파일첨부파일(1)

이영희 노동부 장관, 현장중심의 산재예방노력 당부

 

8.22일 한국산업안전공단 방문, 업무현황 등 보고 받아

 

○ 이영희 노동부 장관은 8월 22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소재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노민기)을 방문하여 산재예방 추진대책을 보고받고 산업재해의 감소를 위해 차질없는 안전보건업무 수행을 당부했다.

 

○ 이날 산재예방 추진대책 보고에서 노민기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사장은 최근 0.7%의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는 산업재해율을 2012년까지 0.5%대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 3대 다발재해 감소 ▷ 업무상 질병의 지속적 저감 ▷ 안전문화 선진화추진 ▷ 산업안전보건 인프라 선진화 ▷ 중대산업사고 예방시스템 정착 등을 핵심과제로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 한편, 우리나라 산업재해는 80년대 이후 꾸준히 감소세를 유지해 왔으나 ’97년 외환위기 이후 증가되어 최근 0.7%대의 정체상태를 보이고 있는 상태이다.


  - 특히, 근로자 만명당 재해자는 77명으로 국민 만명당 교통사고자인 70명 보다 1.12배가 높으며, 사망자는 국민 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보다 1.6배가 높은 2.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 산업재해로 인한 경제적 손실액은 지난해 16.2조원으로 국민총소득(GNI)의 1.6%를 차지하고 있다.

 

○ 이영희 노동부 장관은 업무보고와 함께 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실험실과 안전검인증센터의 안전모, 안전화 성능시험 과정을 둘러봤다.


○ 이날 공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영희 노동부 장관은 “산업안전도는 선진 일류국가의 중요한 국가 지표로 현재 OECD 국가 중 낮은 우리의 산업안전보건 수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산업현장 중심의 재해예방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영희 노동부 장관은 안전보건산업의 육성을 위한 공단의 사업전략을 높이 평가하면서, “이 산업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녹색성장과 연계하여 새로운 산업으로 발전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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