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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AI뉴스	첨부	조회
1096	울산 산업단지 경영자, 화학사고 예방 총력	관리자	2022.09.21		<strong>공정안전 리더회의…사고 예방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강조</strong> <div> <br /> <br /> </div> <div> □ 산업단지의 화재·폭발 사고 예방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가 울산 공정안전리더(화학단지 공장장 등)를 중심으로 실시되었다. </div> <div> <br /> <br /> □ 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 안종주 이사장은 9월 21일, 고용노동부 및 12개 울산화학단지 주요 사업장 공장장과 함께 공정안전 리더회의를 개최했다.</div> <div> <br /> <br /> </div> <div> <strong>◈ 울산산단 공정안전 리더회의</strong></div> <div> <strong> - 일시 : 2022. 9. 21.(수) 14:00 ~ 15:30</strong></div> <div> <strong> - 장소 : 문수컨벤션웨딩홀 다이아몬드룸</strong></div> <div> <strong> - 참석자 : 고용부 화학사고예방과장, 경남권 중방센터장, 울산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중대산업사고예방실장, 울산지역본부장, 울산화학단지 주요 12개사* 공장장 등</strong></div> <div> <strong> * sk에너지(주), 금호석유화학(주), 한화임팩트(주), 롯데케미칼(주), ㈜정일스톨트헤븐, 대한유화(주), 고려아연(주), ㈜태영인더스트리, 무림P&P, ㈜카프로, ㈜후성, KPX케미칼(주)</strong></div> <div> <br /> <br /> </div> <div> □ 이날 회의는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 울산산단에서 대형 화학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안전관리를 총괄하는 경영층을 중심으로 사업장별 안전조치 사항을 점검하고, 정부의 산재예방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div> <div> <’22.4월> 저장탱크 화재, <’22.5월, 8월> 밸브 정비 및 점검 작업 중 화재·폭발</div> <div> <br /> <br /> □ 이날 고용노동부에서는 자율안전관리체계구축 지원 등 정부의 화학사고 예방정책 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최근 울산산단 사고의 시사점을 공유함으로써 사고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였다.</div> <div> ○ 안전보건공단 중대산업사고예방실에서는 중대산업사고와 공정안전관리(PSM, Process Safety Management)제도를 활용한 사고 예방 활동을 강조하였다.</div> <div> <br /> <br /> □ 이날 참석자들은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하여,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행함으로써 화학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뜻을 모았다. </div> <div> ○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은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내용으로, 경영책임자 등이 안전보건에 관한 목표와 경영방침을 공유하고, 전담조직 구성과 예산 편성을 통해 유해·위험요인을 확인하고 개선하는 것이다.</div> <div> ○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울산 산단의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사례를 공유하며 예방대책에 대한 열띤 토론을 이어가는 자리도 마련되었다.</div> <div> - 한화솔루션(주) 울산2공장의 사례를 통해 재해 감소를 위한 현장 관리 노하우 등이 소개되었으며 질의응답도 진행되었다.</div> <div> <br /> <br /> □ 공단 안종주 이사장은 “화학산업은 수많은 종류의 위험물질을 취급하는 등 복잡한 공정으로 사고 위험성이 항상 존재한다.”면서“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경영층이 솔선수범하는 안전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끝)</div>		1053
1095	스마트 기술기반, 중대재해 감축 해법제시	관리자	2022.09.20		<strong>스마트 기술기반, 중대재해 감축 해법제시</strong> <div> <strong>산업안전보건연구원, 「건설안전 선진화를 위한 안전혁신 포럼」 개최</strong></div> <div> <br /> <br /> </div> <div> □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원장 김은아)은 9월 20일(화) 14시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402호)에서「건설안전 선진화를 위한 안전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div> <div> ○ 이번 포럼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건설업 안전강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대하여, 건설안전 선진화를 위한 혁신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div> <div> <br /> </div> <div> <strong>◈ 건설안전 선진화를 위한 안전혁신 포럼</strong></div> <div> <strong> - 일시 및 장소 : 2022. 09. 20.(화) 14시,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402호)</strong></div> <div> <strong> - 참석자 : 안전보건공단 안종주 이사장, 산업안전보건연구원 김은아 원장 등</strong></div> <div> <br /> </div> <div> □ 첫 번째 세션에서는‘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국내 건설현장의 구조적 이해 및 대응방향과 일본의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 전략 및 정책제도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div> <div> ○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최석인 산업정책연구실장은 건설공사 업체 간 과당경쟁, 노령화 등 인력구조의 취약성, 중복적 법률체계 등 건설업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고 이에 따른 안전을 확보 하기위한 대책 마련을 강조했으며,</div> <div> ○ (사)방제관리연구센터 김정곤 연구실장은 일본 건설업 안전관리 체계의 특성을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고 건설사의 자주적 안전관리 실행을 유도하는 제도적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div> <div> ○ 세션의 좌장으로 참여한 법무법인 화우 고재철 고문은 일본의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국내의 현장 특성에 맞게 제도적으로 개선·적용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div> <div> <br /> <br /> □ 두 번째 세션에서는‘건설안전 패러다임 변화 및 선진화 방안’을 주제로 스마트 건설안전기술 동향 및 안전관리 패러다임 변화, 건설안전 혁신을 위한 대책 및 실행방안에 대한 발제 및 토론이 진행됐다. </div> <div> ○ ㈜코너스 김동오 대표는 안전기술 혁신 동향과 함께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시스템 및 현장 적용사례에 대해 대해서, </div> <div> ○ 안전보건공단 미래전문기술원 김호주 건설산업안전센터장은 스마트 건설안전기술의 선결조건 및 각 주체별 역할, 그리고 향후방향에 대해 발제했다.</div> <div> ○ 세션 좌장인 연세대학교 권혁면 교수는 스마트 안전기술 확산을 위한 관련 제도 개선 및 기술개발 투자 등 정부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div> <div> <br /> <br /> □ 포럼에 참석한 안전보건공단 안종주 이사장은</div> <div> ○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서는 AI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등에 대한 선제적 대응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공단은 건설안전 정책·기술개발·학술연구 활성화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div>		1625
1094	근로자 건강 지키기 ‘우리 사업장이 최고’	관리자	2022.09.16		<strong>상반기 건강증진 우수 사업장 주식회사 나눔누리 등 10개소 선정</strong> <div> <br /> <br /> </div> <div> □ 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 이사장 안종주)은 상반기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을 선정하였다. </div> <div> ㅇ 신청사업장 20개소 가운데 선정된 사업장은 신규 사업장 10개소와 연장사업장 1개소이다.</div> <div> <strong> (신규) 주식회사 나눔누리, ㈜국민은행 본점, 국민연금공단(본부), 한국국토정보공사(본사),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중부발전(주) 인천발전본부, 에스케이하이닉스(주) 분당, 에스케이하이스텍주식회사, 포스코에너지(주) 인천발전소, 로버트보쉬코리아유한회사</strong></div> <div> <strong> ** (연장) 씨제이제일제당(주) 인천2공장</strong></div> <div> <br /> <br /> </div> <div> ㅇ 공단은 매년 상, 하반기로 나누어 근로자 건강증진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사업장을 발표하고 있다.</div> <div> - 상반기 선정된 사업장은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경영진 및 근로자의 관심과 노력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근로자 개별 건강수준과 요구를 고려한 프로그램 운영 등이 돋보였다.</div> <div> - 선정된 사업장의 공공기관 비율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았으며, 고객 등의 폭언으로부터 근로자의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마음프로그램 및 직무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했다.</div> <div> <br /> <br /> □ 안전보건공단 안종주 이사장은 “그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사업장의 건강증진활동이 다소 위축되었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근로자의 건강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사업장의 건강증진활동이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div> <div> <br /> <br /> </div> <div> □ 현재까지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유지중인 곳은 총 107개소이며, </div> <div> ㅇ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려면 체계구축, 경영진의 인식수준, 조직문화, 건강증진활동사항, 환경관리, 프로그램운영(계획, 실행, 평가, 환류), 협력업체 관리 등 7개 항목에 대해서 높은 수준의 관리가 필요하다.</div> <div> ㅇ 하반기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공단 광역본부 및 경기지역본부로 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접수 마감일은 11.30.(수)까지다.</div> <div> 안전보건공단 누리집(www.kosha.or.kr)>사업소개>산업보건>근로자 건강증진>건강증진 우수사업장 인증>29번 글 참조</div>		1926
1093	국민이 필요한 안전보건을 연구합니다	관리자	2022.09.15		<div> □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이하 연구원, 원장 김은아)은 2023년도 신규 연구과제를 선정하기 위한 대국민 공모를 추진한다. </div> <div> ○ 이번 공모는 산재취약계층을 보호하고 미래 산업안전보건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산업재해예방 전문분야의 연구과제를 폭넓게 발굴하기 위함이다. </div> <div> ○ 특히 금년도 연구원에서 추진한「산업안전보건 중장기 연구로드맵」관련 7대 전략주제와 연관된 내용을 중점적으로 제안 받아 내년도 연구에 반영할 예정이다.<br /> <br /> </div> <div> <strong>’23년 연구원 7대 전략 연구주제</strong></div> <div> <strong> - 실효성 있는 중대재해(사망재해) 감소</strong></div> <div> <strong> - 산재취약계층 보호</strong></div> <div> <strong> - </strong><strong>업무상 질병 모니터링 체계 구축</strong></div> <div> <strong> - </strong><strong>미래 안전보건 이슈 선제적 대응 </strong></div> <div> <strong> - </strong><strong>일하는 사람의 웰빙 증진</strong></div> <div> <strong> - </strong><strong>화학물질 정보 및 체계적 관리 기반 구축</strong></div> <div> <strong> - </strong><strong>안전보건 수준 향상 및 역량 강화</strong><br /> <br /> </div> <div> □ 과제 공모는 산업안전보건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마감은 2022년 9월 30일 까지 이다. </div> <div> ○ 공모 방법은 연구원 홈페이지(oshri.kosha.or.kr) 팝업창에서 안내하는 내용을 참고하여 제안서 양식으로 작성 후 연구원 홈페이지에 온라인 등록하면 된다.<br /> <br /> </div> <div> □ 연구원은 공모 선정 결과를 2023년 1월 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고 선정대상자에게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div> <div> ○ 연구원은 공모 선정 여부와 관계없이 공모 참여자 전원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며, </div> <div> ○ 선정된 제안자가 향후 연구원 위탁연구과제의 연구책임자로 입찰할 경우 대상자 선정 시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끝)</div>		992
1092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사례 활용하세요	관리자	2022.09.05		<div> <strong>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관리체계 실무 사례집 발간</strong></div> <div> <br /> </div> <div> □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하여 사업장, 지자체, 공공기관들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이행에 따른 실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례집이 발간되었다.</div> <div> <br /> <br />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 이하 “공단”)은 공단이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안전보건관리체계’를 사례집으로 제작해 공개했다.</div> <div> ㅇ 이 사례집은 공단의 안전보건경영 인증체계를 반영해 운영 중인 내용을 담아 약 370 페이지 분량으로 제작되었다. 구성은 △ 안전보건경영매뉴얼, △ 안전보건경영절차서, △안전보건경영지침서로 되어 있다.</div> <div> <br /> <br /> <strong><참고> 매뉴얼, 절차서, 지침서 개념</strong></div> <div> </div> <div> <strong> ① 안전보건경영 매뉴얼 10장(p60) </strong></div> <div> <strong> - PDCA 기반의 추진사항 등을 선언적으로 명시한 자료 </strong></div> <div> <strong> ② 안전보건경영 절차서 15종(p150)</strong></div> <div> <strong> - </strong><strong>매뉴얼에서 명시한 추진사항에 대한 수행주체 및 책임？권한, 시기, 방식 등에 대한 절차 등을 구체적으로 명시한 자료</strong></div> <div> <strong> ③ 안전보건경영 지침서 20종(p141)</strong></div> <div> <strong> - </strong><strong>절차서 내용 중 “운영(실행)”에 관한 사항으로 업무 수행시 준수해야 하는 사항을 명기한 자료 (※기관 또는 사업장의 업종, 사업의 특성에 따라 상이)</strong></div> <div> </div> <div> ㅇ 세부적으로 안전보건경영매뉴얼은 10개 장으로, 안전보건경영절차서는 15개 절차로, 안전보건경영지침서는 20개 지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매뉴얼에 따른 절차와 지침이 연결되어 있다.</div> <div> ㅇ 예를 들어 안전보건경영매뉴얼의‘실행’항목에서는 안전관리자에 대한‘책임과 권한’등 일반사항을 제시하고 있으며, 절차서에서는 책임과 권한에 따른‘운영계획과 관리 절차’를 담았고, 지침에는 ‘일반작업 안전지침’, ‘위험상황 작업중지 요청 지침’ 등의 세부 수행사항을 명시하였다. </div> <div> <br /> <br /> □ 특히, 이번 사례집에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경영자 리더십, 근로자 참여 등 7가지 핵심요소를 반영함으로써 사업장 또는 기관의 상황에 맞춰 수정？보완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div> <div> <br /> <br /> □ 사례집은 공단 누리집 초기화면의 자료마당-통합자료실에서‘안전보건관리체계’로 검색하면 해당 자료를 내려 받을 수 있다.</div> <div> <br /> <br /> □ 공단 안종주 이사장은 “올해 중대법 시행에 따라 산업현장의 안전보건에 대한 관심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며, “공단이 실제 운영중인 이번 사례집이 현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이행 노력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끝) </div>		3003
1091	안전보건공단, 반도체업종 현장경영 실시	관리자	2022.09.05		<div> <strong>삼성전자(주) 평택캠퍼스 방문, 중대재해 예방 전사적 역량 집중 당부</strong></div> <div> </div> <div> </div> <div> □ 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 안종주 이사장은 9월 2일 경기도 평택에 소재한 반도체 공장인 삼성전자(주) 평택캠퍼스를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div> <div> <br /> □ 반도체 산업은 우리나라 총수출의 20%를 차지하는 등 국가 핵심 전략 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생산활동을 영위하기 위한 안전보건 경영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div> <div> ○ 이에 공단은 반도체 산업의 안전보건 경영 실태를 확인하고 산재예방사업의 현장 작동성 강화를 목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이날 안전조치 내용을 확인하고 관련 이행사항을 점검했다.</div> <div> <br /> □ 이후 삼성전자(주) 메모리제조기술센터장 윤태양 부사장과의 면담을 통해서,</div> <div> ○ 국가 경쟁력을 주도하는 초일류기업인 삼성전자(주)에서 안전보건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우리나라의 안전보건을 선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div> <div> <br /> □ 또한, 공단 안종주 이사장은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경영층이 솔선수범하는 안전 리더십이 중요하다”면서 “지속적인 안전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끝)</div> <div> </div> <div> </div>		799
1090	외국인 근로자 보호를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 시동	관리자	2022.09.01		<div> <strong>안전보건공단·한국산업인력공단·16개국 주한대사관, 8월 29일 업무협약(MOU)</strong></div> <div> <br /> </div> <div> </div> <div> □ 코로나-19 이후 조선업 등, 뿌리산업 등에 대한 인력수급 부족으로 올해 8만 명 이상의 외국인 근로자의 대거 유입이 예상됨에 따라,</div> <div> ○ 언어·문화·근로환경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산재를 예방하기 위한 공동 노력이 추진된다.</div> <div> ※ 국내 외국인 노동자 사고사망(비율) : (‘20년) 94명(10.7%)→(‘21년) 102명(12.3%)</div> <div> <br /> <br /> <br />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 이하‘산업인력공단’), 16개 송출국(각국 대사)은 8월 29일(월) 창원 그랜드머큐어 호텔에서「외국인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div> <div> <br /> </div> <div> <strong>◈ 업무 협약식</strong></div> <div> <strong> - 일시 및 장소 : 2022. 08. 29.(월) 17시, 그랜드 머큐어 호텔 창원</strong></div> <div> <strong> - 참석자 : 안전보건공단 안종주 이사장, 산업인력공단 어수봉 이사장, 16개 송출국 주한대사(베트남, 스리랑카, 필리핀, 키르기스스탄, 방글라데시, 동티모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중국, 라오스, 미얀마, 네팔, 몽골, 우즈베키스탄, 태국, 파키스탄)</strong></div> <div> <br /> </div> <div> □ 특히, 이날 체결한 협약은 국내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외국국적 근로자의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16개 주요 송출국가의 한국대사가 참여해 국제적인 공동 협업에 나선다.</div> <div> ○ 안전보건공단은 16개 송출국 근로자를 위한 안전보건교육 프로그램 마련 및 각국 현지 안전보건 전문강사 양성을 추진하고,</div> <div> ○ 산업인력공단은 16개 송출국 근로자가 입국 전 현지 양성강사를 통한 교육 프로그램 수강을 지원하고 안전보건공단에서 제공한 안전보건 교육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div> <div> ○ 또한, 16개 송출국에서는 자국 근로자 보호를 위해 출국 전 양 공단에서 지원한 안전보건교육을 적극 활용하고, 효율적인 교육진행을 위한 맞춤형 행정지원도 이루어질 전망이다.</div> <div> ○ 이밖에 각 국가의 인기 유튜버나 유명인을 참여시킨 온·오프라인 홍보도 함께 추진하여 안전보건 인식수준도 끌어올릴 예정이다.</div> <div> <br /> <br /> <br /> □ 안전보건공단 안종주 이사장은 “외국인 근로자가 많아지면서 산재예방을 위한 글로벌 협력이 더욱 중요해졌다.”면서 “우리나라 양 공단 및 각 국의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한 재해예방 노력으로 산재감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div>		910
1089	“전국 체육대회” 안전개최 돕는다	관리자	2022.08.29		<div> <strong>안전보건공단·울산시 등 MOU, 경기장 시설물 안전점검 등 공동협력 추진</strong></div> <div> </div> <div> </div> <div> □ 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 이사장 안종주)은 29일 오전 11시 울산시청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안전체전 달성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div> <div> ○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은, </div> <div> - 울산지역 안전분야 공공기관들이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양대체전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하였다.</div> <div> - 협약식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울산시장,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장,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장 등 4개 공공기관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div> <div> ○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div> <div> - ▲경기장 시설 및 공사현황 안전점검 실시 ▲안전관리 자문 및 컨설팅 제공 ▲안전전문인력 비상연락체계 구축 ▲대회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보건 문화 확산 ▲기타 안전체전 상호 협력사항 등을 담고 있다.</div> <div> ○ 특히, 9월부터는 체전 기간 종료 시까지 경기장 시설물 특별점검반을 편성해서 강도 높은 현장점검도 이루어질 예정이다.</div> <div> <br /> <br /> □ 공단 안종주 이사장은 “성공적인 체전이 될 수 있도록 공단에서도 안전분야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양대 체전을 통해 안전문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안전한 전국체전을 통한 사망사고 감소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끝)</div>		785
1088	화물운송종사자의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힘을 함께 모았다!	관리자	2022.08.25		<strong>- 안전보건공단,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사고 예방 캠페인 집중 전개 -</strong><br /> <br /> <div> □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화물 하역작업 시 사망사고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화물운송종사자를 대상으로 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집중 추진한다.</div> <div> ㅇ 이번 캠페인은 건설수주 증가, 철강재 내수량 및 컨테이너 수송 실적 증가 등 화물 물동량 증가에 대비하여</div> <div> - 화물 상·하차 작업 시 깔림 사망사고 등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운송종사자와 접점이 있는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캠페인을 추진한다. </div> <div> <br /> <br /> □ 먼저, 한국도로공사의 협조로 화물차량의 이동 특성을 고려하여 전국의 고속도로 화물차 전용 휴게시설 52개소에</div> <div> - 사고 예방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QR코드 등을 통해 화물 상·하차 작업 시 안전수칙 및 과거 사고사례 등을 알린다.</div> <div> 화물 하역 작업 시 깔림 사망사고 예방에 집중하여 메시지 표출 및 사고 이미지 중심으로 배너제작·설치 (덧붙임1 참조)</div> <div> ㅇ 또한 전국 지자체에서 운영중인 교통연수원의 화물운송종사자 법정 직무교육* 시설에도 동일한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div> <div> - 교육에 참석하는 종사자에게 안전수칙이 인쇄된 홍보물품*을 제작·배포하는 등 보다 효과 있고 촘촘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div> <div> 서울특별시 교통연수원 등 전국 13개 연수원의 화물자동차 운수종사자 법정 보수교육</div> <div> ** 화물 운송장 보관용 L홀더(투명비닐홀더) 및 사망사고위험 예방 가이드 자료(덧붙임2 참조) </div> <div> ㅇ 아울러 종사자와 직·간접 거래를 하는 운송사업자 단체, 1,000대 건설업체에도 사고사례, 안전수칙 가이드 등을 신속히 전파하여 사고 예방에 협조를 당부한다는 방침이다.</div> <div>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전국개별중대형 화물자동차운동사업연합회, 한국통합물류협회 등</div> <div> <br /> <br /> □ 안전보건공단 안종주 이사장은</div> <div> ㅇ “화물운송종사자는 화물운송의 특성 상 이동이 빈번하고, 개인 차주의 경우 특정 사업체에 전속되어 있지 않아 직접적인 재해예방 지원이 어려운 면이 있다”며</div> <div> ㅇ “앞으로도 종사자와 연관이 있는 기관, 직능단체를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사망사고 예방활동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끝)</div> <div> </div>		938
1087	국민가수 박창근의 안전송, 유튜브 100만뷰 돌파	관리자	2022.08.22		<strong>안전보건 국민관심 증가…안전한 일터 바라는 응원 댓글 줄이어</strong><br /> <div> <br /> <br /> </div> <div> □ 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 이사장 안종주)이 TV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 제1대 우승자인 가수 ‘박창근’과 함께 만든 안전송M/V ‘우리가 바라는 세상은’ 이 조회 수 100만회를 기록했다.</div> <div> 1997년 '우리 여기에 박창근'이란 이름으로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21년 TV조선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최종 우승하며 대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div> <div> 채널주소 : https://www.youtube.com/koshamovie </div> <div> ○ 공단에서 제작한 공익 목적의 안전송 동영상이 업로드 약 한 달(7월 11일 공개)만에 100만회를 돌파 한 것은 처음이다.</div> <div> - 공단에서 ‘20년에 제작한 안전송인 걸그룹 오마이걸의 댄스곡 ’SAFE(세이프)‘〔약 1년, 102만회〕, ’21년에 제작한 가수 홍지윤의 트로트송 ’함께 안전‘〔약 9개월, 55만회〕, 유튜버 넵킨스의 힙합곡 ’SAFE(세이프)‘〔약 9개월, 47만회〕와 비교할 때 최단기간에 100만회를 돌파했다.</div> <div> ○ 특히, 가수 박창근은 ‘국민가수’라는 칭호에 걸맞게, 많은 국민들이 뮤직비디오를 시청하고 안전한 일터를 바라는 응원 댓글을 작성하기도 했다.</div> <div> <br /> <br /> </div> <div> <strong><유튜브 주요 댓글></strong></div> <div> <strong>[양] 모두가 안전한 그날까지 이세상 끝까지 힘차게</strong></div> <div> <strong>[프*] 우리가 바라는 세상! 아름답고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 함께 만들어요. </strong></div> <div> <strong>[창] 매일 들으며 온 가족의 온 국민의 안전을 위해 기도하려구요.</strong></div> <div> <strong>[유] 모두를 위한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을 꿈꾸고 지키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네요.</strong></div> <div> <strong>[최*] 안전한 세상을 향하여 우리 주변을 돌아보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strong></div> <div> <br /> <br /> </div> <div> □ 공단은 박창근의 ‘안전송’이 유튜브 조회수 100만회를 단기간에 돌파한 이유로 ‘국민참여 방식’으로 제작한 점이 주요한 것으로 평가했다.</div> <div> ○ 근로자의 생명과 일터 안전의 중요성을 보다 쉽고 전달력 있게 알리기 위해 SNS 및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국민참여 가사 공모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참여 댓글을 활용하여 작사에 반영했다. </div> <div> - 예를 들어 “우리가 바라는 세상은 멀지 않아. 약속을 잊지 않고 서로 돕고 지키며, 모두를 위한 안전 일터 아니겠어.”라는 가사는, 안전한 일터를 바라는 근로자와 일반 대중의 마음이 반영된 가사다.</div> <div> ○ 한편, 안전송에 사용된 경쾌한 포크송은 가수 박창근이 평소 아끼던 미발표곡을 안전보건공단의 좋은 취지를 듣고 선뜻 내놓았다고 알려졌다.</div> <div> -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박창근 특유의 밝은 목소리가 더해져,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산재예방”을 “다함께 힘을 모아 바꿔나가자”라는 희망적 메시지로 변화시킬 수 있었다.</div> <div> <br /> <br /> <br /> <br /> □ 안종주 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안전송이 대중적인 관심을 받은 것은 최근 안전보건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반영된 결과이다.”면서 “앞으로도 안전문화가 확산되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협업·캠페인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div>		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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