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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5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맞아 안전점검 및 캠페인 전개 2016.08.09
작성자 : 관리자 첨부파일첨부파일(1)

ㅇ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근로재선지도센터(소장 : 장영조) 및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지사장 : 배영복)는 8월 9일(화) 제주지역 건설현장 재해예방을 위하여 제주시 월평동 소재 ㈜한화건설 제주첨단APT신축공사(현장소장 : 임영호)에서『제245차 안전점검의 날』행사를 맞아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ㅇ 이날 행사는 건설현장에서 주로 발생하는 떨어짐 사고 및 건설기계?장비에서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3대 기본 안전시설(작업발판·안전난간·안전방방) 설치 및 5대(굴삭기, 트럭류, 고소작업대, 이동식크레인, 지게차) 건설기계?장비 사고 사망재해 반으로 줄이기 위한 FM-2050 운동 캠페인 위주로 실시되었다.

ㅇ 현장소장, 안전관계자 및 근로자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일터에서 안전점검 하세요」에 대한 예방 캠페인과 기초안전준수 결의문 낭독,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위촉식, 무재해 대형정기 수여, 우수근로자 포상 및 무재해 구호 제창을 통해 안전운동 실천 결의를 다지고, 캠페인 및 현장 안전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ㅇ 고용노동부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 장영조소장은 “건설현장의 사망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도 중요하지만 원·하청 간의 소통을 통해 주변에 대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면 사망재해는 막아 낼 수가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ㅇ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 배영복지사장은 “제주지역 건설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기초 안전질서 준수 확립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동종 재해 사례를 근로자에게 전파, 교육함과 더불어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물, 그늘, 휴식을 적절히 제공하여 근로자 건강관리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FM-2050
   건설업 사고 사망재해 20% 이상을 차지하는 건설기계?장비 사고 사망재해를 2020년까지 50% 줄이기 운동
    FM(Five Machine, 5대 건설기계·장비) : 굴삭기, 트럭류, 이동식크레인, 고소작업대(차), 지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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