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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플레이 공장 오퍼레이터에서 발생한 급성골수성백혈병 | 2022.1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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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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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로자 ○○○(여, 1993년생)는 만 28세가 되던 2021년 1월에 급성골수성백혈병을 진단받았다. 2. 근로자는 2011년 8월 □사업장에 입사하여 약 9년 5개월간 OLED 생산라인 오퍼레이터로 근무하였다. 3. 근로자의 급성골수성백혈병의 발병과 관련한 직업적 유해요인으로 벤젠, 포름알데히드, 전리방사선 등이 충분한 근거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벤젠과 포름알데히드는 근로자의 근무기간동안 노출위험성이 낮았을 것으로 평가된다. 전리방사선의 경우 차폐가 되어있고 TLD 측정값과 실측값을 고려하면 노출량이 미미하다고 판단된다. 극저주파전자기장은 측정결과 간헐적으로 0.03-0.4μT 수준으로 노출된 것으로 추정되었지만 직업적 극저주파자기장은 현재까지 발암성의 근거가 부족하다. 5. 따라서 우리 위원회는 근로자의 상병이 업무관련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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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 중부권역학조사팀
- 윤민주
- 032-510-07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