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외부비계상에서 타일작업중 추락 사망
업종 : 건설업
기인물 : 멍에재
피해정도 : 사망 1명
공정 : 주택공사
재해유형 : 추락
날짜 : 1993년 08월
1. 재해개요
'93. 8.29. 08:30경, 부산시 동구 소재, 개인이 시공하는
다세대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타일줄눈공 ○○○외 2명이
외부비계 작업발판상에서 외부타일 마감공사중, 멍에재가 부러지며
10.8M 아래 지상으로 추락 사망한 재해임.
2. 재해상황
사고당일 ○○○외 2명이 외부비계 작업발판에 올라가 외부타일
줄눈 작업중 08:30경 작업발판 지지용 멍에재(각재 60×90, 길이
1.82m)의 중앙부가 상부하중에 견디지 못하고 절단되면서 3명모두
지상(약 10.8m)으로 추락하여 1명 사망, 2명 부상한 재해임.
3. 재해원인
○ 작업발판 설치 불안정
- 작업발판은 작업자의 자중 및 각종 작업하중에 충분히 견딜 수
있는 견고한 구조로 설치되어야 하나 사고지점 작업발판 지지용
멍에재는 옹이 부분으로 각재 자체가 취약했음.
4. 재해예방대책
○ 안전한 구조의 작업발판 설치
- 작업발판 재료는 곧고 균열이나 옹이등 자재자체의 결함이 없는
자재를 사용한다.
○ 외부비계상 설치시는 견고히 고정한다.
○ 최대적재하중 및 위험경고판을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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