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대우조선해양 현장점검 | 2022.08.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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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3) | ||
□ 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 안종주 이사장은 8월 9일 경남 거제에 소재한 국내 대표 조선소인 대우조선해양(주)를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 이날 현장점검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대표 산업인 조선업의 안전보건 경영 실태를 점검하고 산재예방사업의 현장 작동성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 지난 3월 타워크레인의 와이어와 철제 소켓 등이 낙하하여 엘리베이터 정비작업을 하던 하청업체 근로자가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한 현장을 찾아 안전조치 내용을 확인하고 이행사항을 점검했다. □ 이후 대우조선해양 박두선 대표이사와의 면담을 통해,
○ 장기간의 파업 이후 지연된 공정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산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하면서,
○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조선소의 전사적인 역량 집중을 강조했다.
□ 또한, 외국인 근로자 작업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 공단 안종주 이사장은 “최근 조선소에 기존 인력의 유출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및 미숙련 작업자가 빠른 속도로 유입되고 있다.”면서 “추가적인 안전보건 대책이 필요하며, 공단에서도 재해 예방을 위해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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