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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보건분야 개도국 지원 기지개 2022.07.29
작성자 : 관리자 첨부파일첨부파일(3)
안전보건공단, 세계보건기구(WHO) 산업보건분야 초청연수 성료
□ 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 이사장 안종주)이 아시아지역 개발도상국의 산업보건수준 향상을 위해 실시한 초청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ㅇ 이번 초청연수는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이후 3년 만에 열린 것으로, 
  - 지난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몽골, 라오스 등 6개국 정부부처 산업보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 공단은 2008년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산업보건협력센터로 지정되어 아시아 지역 산업보건수준 향상을 위한 초청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WHO 협력센터
   - WHO 프로그램의 지원을 통해 산업보건, 간호, 전염병예방, 정신건강, 만성질환 및 보건 기술 등과 관련한 활동의 수행 및 국제적인 협력 네트워크(Network)를 형성하기 위하여 WHO 사무총장에 의해 지정된 기관임
   - WHO 회원 국가는 총 193개국이며 이중 80개 회원국가에서 800여개의 협력센터가 활동
   - 우리나라의 산업보건협력센터로는 안전보건공단과 가톨릭대학교가 지정됨
□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 사무소에서 ‘석면 분석’ 등 연수 주제와 참여자 선발을 담당했으며, 공단은 연수과정개발과 운영을 담당하였다.
 ㅇ 공단은 주요 과정으로 ‘석면관리방법 및 공기 중 석면분석’, ‘작업환경 측정 관련 규정’, ‘유기?금속 분석 실무’ 등을 마련하고 연수를 실시했다.
 ㅇ 참가자들은 연수과정을 통해 한국의 산업보건 발전 경험과 노하우 등을 전수 받았으며, 향후 지속적인 연수 참여를 희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 안전보건공단 송병춘 경영이사는“인력교류가 점차 활발해지고 있기 때문에 아시아 국가들의 안전보건 수준향상은 우리나라의 산재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면서 “앞으로도 아시아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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