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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골격계질환예방

인력작업으로부터 일어날 수 있는 상해의 종류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 어떤 물체를 들어올리거나 또는 다루어야 하는 직종에 종사하는 거의 모든 근로자들은 근골격계에 상해를 입을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라고 말 할 수 있으며, 그 중에서도 허리부분이 가장 상해를 흔하게 입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인력작업 이라는 업무 자체가 대부분 부자연스러운 작업자세와 반복적인 근력을 요구하는 움직임이 수반되어야 하므로 허리상해의 위험을 완전히 제거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교육과 훈련을 통한 안전한 작업관리지침 등을 통해 인력작업과 관련해 발생할 수 있는 상해의 정도와 횟수를 줄일 수는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인력작업으로 인한 허리상해를 예방할 수 있을까요?

  • 이론적으로 허리보호대는 척추에 가해지는 힘을 감소시키고, 복부 내부압을 증가시켜서 척추를 곧게 해주는 효과 및 들기 작업시의 부하를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허리보호대를 착용함으로써, 근로자 스스로가 취하는 부적절한 자세와 중량물에 대해 다시 한번 일깨워 줌으로써, 작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해를 줄일 수 있다고 알려져 왔습니다.
 

허리보호대가 허리부상 등으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할 수 있나요?

  • 작업으로 인한 허리 상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근로자에게 상해를 끼칠 위험을 내포하거나 또는 직접적으로 허리상해를 끼칠 수 있는 인력작업 요인들을 찾아내는 것이 필수적이어야 합니다. 방편으로서 어느 한 요인에만 집중할 때 대부분의 경우 재해율의 감소효과가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보다 성공적인 효과를 위하여는 공학적 지식이 조합된 인간공학, 작업환경, 신체적 능력 과 한계 등이 결합되어진 상태에서 이루어 질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측면들이 고려되어야 합니다.
    • 작업 공정의 흐름 구조
    • 업무 설계/재설계 (작업환경 포함)
    • 이미 배치된 공정 (필요 시)
    • 훈련
 

업무설계 또는 재설계가 어떻게 인력작업 관련한 상해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나요?

  • 인력작업을 주로 하는 업무의 설계/재설계 시에는 다음의 단계를 거치도록 하여야 합니다.
    • 중량물 취급 작업의 제거
    • 인력작업 요구량 감소화
    • 긴장을 주는 몸의 움직임 감소
    • 작업환경 조건의 개선
 

어떻게 중량물 취급 작업을 제거할까요?

  • 만약 인력작업의 완전 제거가 불가능하다면, 동력 또는 기계적인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을 고려하여야 합니다. 기계적 방법에 의한 작업은 중량물 취급에 요구되는 육체적 부담을 감소시킴으로써 허리상해의 위험도를 낮추어 줍니다. 들기, 옮기기와 같은 인력작업의 경우 리프트 장치, 컨베이어, 트럭 등을 통한 기계화를 통해 쉽게 또한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중력을 이용한 덤핑이나 슈트의 경우 물질의 운반, 정리를 쉽게 해 줍니다.
 

어떻게 인력작업량을 줄일 수 있을까요?

  • 만약 기계적인 방법을 통한 인력작업의 제거가 불가능하다면, 인력작업의 요구 도를 감소시키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은 다음의 몇 가지 방법을 통해 가능합니다.
    • 취급하는 물체의 무게를 허용 가능한 범위 내로 감소시킨다.
    • 한 명이 아닌 두 사람의 공동작업으로 조정 실제 부하를 감소시키거나, 취급 물체를 둘 이상의 것으로 분리 작업하는 등의 방법으로 부하를 쪼개는 방법을 사용한다. 가벼운 플라스틱재질의 운반용기를 사용하는 것 또한 부하를 줄이는 방법 중에 하나이다.
    • 인력취급 관련한 동작을 변경 시켜라. 물체를 들어올리는 것보다 내리는 것이 부담이 적게 들며, 들어서 옮기는 것보다는 끌어당기기가, 끌어당기기보다는 밀기가 힘이 덜 든다.
    • 작업장 배치를 변경하라. 들어올리는 작업에 있어 수평 및 수직이동거리를 감소시키는 것은 결과적으로 인력요구정도를 낮추는 것이다. 또한 옮기거나 밀거나 당기거나 하는 이동거리를 감소시키는 것 역시 인력 요구 도를 감소시키는 것이다.
    • 피로의 축적을 감소시키기 위해 중량물 작업을 좀더 가벼운 물체를 다루는 것으로 변경하라.
 

어떻게 인력작업 중 나타날 수 있는 스트레스를 주는 작업 동작을 감소시킬 수 있나요?

  • 인력작업 수행 시에는 근로자가 해당작업을 과도한 굽힘이나 비틀기 등의 동작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굽힘, 비틀기 등의 자세는 자세 그 자체로서도 인력작업이나 물체의 취급 없이 허리 상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굽힘 등의 자세를 피하기 위해 너무 깊은 벽장이나 선반을 제거
    • 온몸이 원할 하게 회전 가능하도록 충분한 공간을 확보
    • 물건은 쉽게 손이 닿는 곳에 배치
    • 물건을 잡기 쉽도록 방해 또는 장해물의 제거
    • 손잡이를 부착하기보다는 끈이나 고리 등을 이용
    • 운반 시에는 내용물이 균형 잡히게 유지
    • 단단한 운반용기의 사용
    • 몸 가까이 에서 취급이 용이하도록 물건의 형태 등을 변경
 

인력작업으로 인한 상해의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작업환경을 어떻게 개선하여야 할까요?

  • 올바른 작업장 설계 역시 허리상해예방의 주요한 요소입니다. 그러기 위하여는
    • 작업장내 온도를 섭씨 18 21℃ 로 유지시킬 것
    • 적절한 작업/휴식의 시간 배분을 둘 것. 특히 섭씨 30℃를 넘는 작업환경에서 중량물 취급작업이 이루어지는 경우, 작업시간의 75% 정도를 휴식 또는 좀더 경미한 작업으로 대체 할 것
    • 특히 고온의 작업장에서 작업하는 경우 몸의 열흡수를 감소시키고 증발을 증대시키기에 적합한 보호장구를 착용할 것
    • 저온작업장에서 작업하는 경우에는 저 체온 증 및 기민성을 유지하기 좋은 보호장구를 착용할 것
    • 인력작업장의 조도는 200 lux 이상으로 유지
    • 검사 관련한 작업의 경우, 충분한 시야의 확보를 위해 국부조명 및 추가적인 조명기구를 설치 할 것
    • 인력작업이 계단오르기나 좁은 통로를 통해 옮기는 등의 작업이 포함되는 경우 깊이 높이에 대한 지각 도를 높이기 위해 대조색 및 각도 조명등을 사용할 것.
  • 옥외에서 행하는 인력작업의 경우, 온도나 습도 등 날씨와 관련한 요인들을 항시 모니터링 하여야 하며,
    • 기온이 섭씨 28℃를 초과하는 경우 인력작업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 섭씨 40℃ 초과 시 작업을 중단하고,
    • 섭씨 25℃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 가능한 인력 작업을 제한하고
    • 섭씨 -35℃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 작업을 중단할 것
 

배치 전 스크리닝이 허리상해 예방에 얼마나 효과적일까요?

  • 배치 전 스크리닝을 실시하는 목적은 인력작업의 수행 시 상대적으로 상해의 위험이 없는 개개인을 선택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x-선, 건강진단, 생리학적 테스트 등의 경우 오히려 어떤 특수한 상황 하에서는 유해할 수도 있어 목적하는 바를 이루기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작업 관련한 허리 상해(요통)의 발병을 감소시키지도 않으며 오히려, 이러한 스크리닝 시스템 자체가 인력작업의 배치와 관련해 악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단지 예측이 불가능한 조절되지 않는 작업환경 하에서의 중량물 작업이 관련되어지는 경우에 한해서, 예방조치의 하나로써 사용되어질 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방수, 광부, 해상구조요원, 그리고 경찰 업무 종사자 등입니다. 또한 테스트 시에는 실제 행해야 하는 업무에 대한 또는 가장 근접한 형태로 테스트를 실시해야 하며, 지금까지 알려진 사전 테스트 방법가운데 가장 좋은 것은 실제 해당 업무 처리능력 (performance)를 보는 것입니다.
 

훈련이 허리상해를 감소시킬까요?

  • 훈련을 행하는 것 그 자체가 인력작업 관련한 허리상해를 감소시킨다는 것에 대한 증거는 없습니다. 훈련부분은 작업설계와 조합되어질 때 상해를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인자의 하나가 됩니다. 적절한 훈련은 역시 작업자가 어떻게 하면 상해의 예방이 가능한지 하는 부분에 대한 것 역시 보여 주는 것입니다. 좋은 훈련 프로그램은 작업자가 인력작업의 위험성에 대해 인지하게 하고, 불필요한 부하를 피할 수 있도록 시연을 보여주고, 물건을 안전하게 취급하는 방법들에 대해 가르치는 것들을 포함하여야만 합니다. 인력작업 관련 교육프로그램 중 어떻게 적절하게 들어올려야 하는가 하는 부분이 가장 큰 논쟁이 되는 이슈입니다. 들어올리기 작업은 몇 가지 다른 방법으로 수행되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하나의 완벽한 바른 방법은 없으며, 단지 현장 작업 조건에 맞는 훈련이 따라야 할 것입니다. 실제적으로는 근로자 스스로가 오랜 경험에 의해 얻어진 상식적인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새로운 생체공학적 방법에 의해 강제적으로 바로 잡는 것보다 안전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하더라도 다음 몇 가지 사항에 해당하는 일반적인 들기작업과 관련된 규칙들을 지킬 필요가 있습니다.
    • 근육을 준비시켜 들기 작업에 임하는 준비를 할 것
    • 옮기고자 하는 방향으로 자세를 잡고 취급 물체에 가능한 가까이 붙어 설 것
    • 안정감을 얻기 위해 발을 넓게 벌릴 것
    • 물체를 확실히 잡도록 할 것
    • 배 근육을 당겨 힘을 줄 것
    • 턱은 가슴 쪽으로 당길 것
    • 물건을 몸에 가까이 붙여 들어 올릴 것
    • 천천히 급격한 움직임 없이 들어 올릴 것
    • 들어 올리는 동안 몸을 비틀거나 옆으로 굽히는 등의 행위를 피할 것
    • 안전하게 작업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없을 경우 작업을 피할 것
  • 또한 작업자 스스로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 사용한 근육부위는 휴식시간을 통해 충분히 안정화시키도록 할 것 (피로 축적방지)
    • 작업 중 불편함을 느낄 경우 보고할 것 (이 부분은 일의 유해성을 인지하게 하고 또한 일하는 조건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됨)
    마지막으로 이러한 훈련이 효과적인 예방 프로그램의 한 부분이 되기 위해서는, 근로자에게 인력작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근육과 건, 그리고 인대 등 몸의 생리학적 측면이 충분히 준비되어야 한다는 것을 교육시켜야 하며, 이러한 준비 운동의 과정이 없이 작업을 수행 할 경우, 상해의 위험이 있다는 것을 주지 시켜야 합니다. 신체적이고 정신적인 준비는 어떤 종류의 인력작업의 수행에서도 배우 중요하며, 특히 작업자가 인력작업에 대해 경험이 미비 한 경우 특히 영향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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