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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 화학공장 ‘작업안전기준 ” 개발 2013.11.27
작성자 : 관리자 첨부파일첨부파일(1)

안전보건공단 “ 화학공장 ‘작업안전기준 ” 개발

SK이노베이션과 공동개발, 36개 작업별 안전대책 제시
11.21(목) 제작 발표회 및 세미나 개최


지난해 9월 불화수소 누출사고와 올해 여수 HDPE(고밀도 폴리에틸렌) 저장 사일로 폭발사고 등 잇따른 화학공장 사고와 관련하여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작업안전 기준이 개발 보급된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과 SK이노베이션은 ‘화학공장 작업안전 가이드’를 공동으로 개발해 동종업계에 보급한다.


 

‘작업안전 가이드’는 공단과 SK이노베이션이 지난 5월 업무협약을 맺고, 화학공장의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결과물이다.


 

‘작업안전 가이드’는 현장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전문가의 현장검토를 바탕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SK이노베이션 공장을 모델로 공단과 SK이노베이션 담당자가 위험성 평가팀을 구성해 36개의 주요 위험요인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제시한다.


 

‘작업안전 가이드’의 구성은 36개 작업에 대하여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요인을 제시하고, 각각의 위험요인에 대한 대책을 설명한다.


 

36개 작업에 대해서 ‘공통’, ‘장치’, ‘검사’, ‘기계’, ‘계기’, ‘전기’ 등 6개 분야별로 나누어 제작되었으며, 다시 세분화하여 ‘장치’분야의 경우, 열교환기 분리, 배관작업, 충진물 교체작업 등 13개 작업으로 다시 나누는 등 6개 분야별 세부작업에 대하여 설비와 기능별로 상세하게 안전대책을 설명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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