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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반도체 산업 중대재해예방 대응책 마련’ 2013.10.23
작성자 : 관리자 첨부파일첨부파일(1)

‘전자·반도체 산업 중대재해예방 대응책 마련’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전자·반도체산업 안전보건 리더회의」개최
중대재해예방 종합대책 설명 및 결의사항 추진실적 점검


○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10월 23일(수) 대전 유성구에 소재한 리베라 호텔에서 전자?반도체 관련 주요 22개사의 안전보건 임원들과「안전보건리더 회의」를 개최했다.


 

○ 이날 회의에서는 안전보건공단 이사장과 고용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 및 22개사 전자·반도체업체의 공장장 및 안전보건임원들이 참석해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 전자·반도체 사업장의 경우, 올해 유해·위험한 화학물질 누출에 따른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였으며, 이에 따라 지난 5.8일 고용노동부 장관 주재로 전자·반도체 산업 최고 경영자 31명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 이번 회의에서는 최고경영자가 참여한 지난 간담회에서 결의한 사항에 대한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각 회사별 우수사례 공유와 향후 추진사항을 점검하였다.


 

  - 주요 점검사항은 △ ‘안전수칙 준수 기업문화 조성’ △ ‘안전문화분야 투자확대’ △ ‘안전보건조직 강화’ △ ‘협력업체 안전관리 강화’로 참여 기업들은 투자와 시스템 구축에 적극적인 활동을 보인 반면, 최고경영자(CEO)의 직접적인 안전보건활동 참여는 향후 보완해야할 부분으로 나타났다.


 

○ 한편, 고용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CEO 중심의 안전수칙 준수와 유해위험작업 도급시 원청 책임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산업현장 중대재해 예방대책’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 백헌기 공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단은 올해 들어 중대산업사고예방실을 신설하고, 학계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사고조사위원회’ 운영, 방재전문기관과 협약 등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경영층의 지속적인 재해예방에 대한 의지와 근로자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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