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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0대 물류기업, 협력사 안전과 건강 돌본다 2013.07.11
작성자 : 관리자 첨부파일첨부파일(1)


‘국내 10대 물류기업, 협력사 안전과 건강 돌본다’


본사 및 협력사 물류종사자 대상 체계적 안전관리시스템 마련
안전보건공단, 국내 대형 물류기업 10개사와 업무협약



○ 화물운송이나 보관, 유통 등 물류관련 종사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공동 노력이 추진된다.


 

○ 산업재해 통계에 따르면, 물류산업이 포함된 운수?창고?통신업에서 매년 4천여명의 재해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4,201명의 재해자가 발생, 이중 140명이 생명을 잃었다.


 

○ 이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은 물류종사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7월 10일(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한진 등 국내 10개 물류기업과 ‘안전한 물류산업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해예방 노력에 나선다.


 

○ 공단과 협약을 맺는 기업은  ‘(주)한진, 현대로지스틱스(주), (주)동부익스프레스, 롯데로지스틱스(주), CJ대한통운(주), (주)디에치엘코리아, FEDEX,세방(주), 천일정기화물자동차(주), (주)동방’ 등 10개 기업 이다.


 

○ 협약체결에 따라 10개 기업과 협력사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및 산재예방을 위한 공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단은 해당 기업이 관련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컨설팅 등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 또한, 공단은 위험성 평가와 안전보건자료 제공을 통해 각 기업들이 자율안전보건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관련 종사자 들이 참여하는 ‘안전서약 운동’ 공동 캠페인을 통해 재해예방 문화 확산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 백헌기 공단 이사장은 “국내 물류산업을 대표하는 10개 대표기업이 종사자의 안전보건을 위해 힘을 모은 것은 의미있는 일로써, 이번 업무협약의 성과가 급변하는 물류환경에 대응해 안전보건 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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