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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유소 안전을 충전한다 | 2013.05.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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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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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안전을 충전한다 ”
○ 주유소 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고, 주유원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추진된다.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5. 22(수), (사)한국주유소협회(회장 김문식)와 ‘안전하고 깨끗한 주유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 서울 반포동에 소재한 (사)한국주유소협회에서 맺은 이날 협약식은 주유소의 화재?폭발사고를 예방하고 주유원의 건강증진과 차량 충돌사고, 세차기에 의한 끼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 주유소 사고의 경우, 지난 2012년 11월 서울 거여동 소재 주유소에서 지하탱크로리 청소 중 유증기에 의한 화재로 근로자 2명이 화상을 입은 바 있으며,
- 2011년 수원의 주유소에서는 유증기 누출로 추정되는 화재?폭발사고로 세차중이던 손님 등 4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같은 날 화성 주유소에서도 유증기 누출로 추정되는 화재?폭발사고로 2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
○ 공단은 이처럼 화재?폭발사고 등에 노출되기 쉬운 주유 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주유원에 대한 사고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사)한국주유소 협회와 협약을 맺었다.
○ 협약에 따라, 공단은 (사)한국주유소 협회의 회원사인 전국 1만 3천여 주유소를 대상으로 공동 재해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 주요 재해예방 활동으로는 △ 주유소 위험성평가 지원 및 컨설팅, △ 작업환경개선을 위한 자금지원 △ 안전보건자료 개발·보급 △ 재해예방 캠페인 전개 △ 주유원 대상의 특수건강검진 지원 등이다.
○ 백헌기 공단 이사장은 “최근 일련의 산업현장의 화재?폭발사고는 사전예방의 중요성을 잘 말해준다.”며, “이번 협약이 주유소 시설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관련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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