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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형 급식업체 한뜻으로 뭉쳤다 2013.05.21
작성자 : 관리자 첨부파일첨부파일(2)

‘ 국내 대형 급식업체 한뜻으로 뭉쳤다 ’

 

안전보건공단, 9개 단체급식산업 대표기업과 재해예방 협약
1만 5천여개 협력업체 안전보건시스템 구축 지원 등 추진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5월 2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CJ프레시웨이(주)등 대형 단체급식관련 9개 기업과 ‘단체급식산업의 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날 협약은 최근 대기업의 협력업체에 대한 재해예방 대책이 요구되는 가운데 이루어진 것으로 서비스업종의 단체급식업 관련 9개 기업은 협약을 통해 본사를 비롯해 협력업체 종사자의 안전과 건강증진에 나서게 된다.

 

 - 공단은 이날 ‘CJ프레시웨이(주), (주)ECMD, 동원홈푸드(주), 롯데푸드(주), (주)신세계푸드, (주)아워홈, 아라코(주),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 ㈜현대그린푸드’ 등 9개 기업대표 및 임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단체급식업의 경우, 대부분 협력사의 비중이 높은 편으로 본사나 직영에 비해 협력사는 종업원의 안전보건에 대한 관리가 취약한 실정이다.


 - 특히, 관련 종사자는 조리과정에서의 화상이나 조리실 바닥에서의 미끄러짐 사고와 조리도구에 의한 절단, 베임, 찔림 등의 산업재해에 노출되기 쉽다.

 

○ 이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은 9개 대형 단체급식업체와 협약을 맺고, 관련 종사자의 안전과 건강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 협약에 따라 공단은 9개 대형 단체급식업체의 본사를 포함해 1만 5천여 협력사가 안전보건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우선, 공단은 각 현장별 위험성 평가 표준모델을 개발해 제공하는 한편, 본사와 협력사간 공생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 또한, 각 기업별 최고 경영자의 경영방침에 안전보건사항을 반영하도록 함으로써 기업의 재해예방 노력을 유도하고, 관련 종사자가 참여하는 ‘안전서약 운동’ 공동캠페인을 통해 재해예방 문화 확산에 나선다.

 

○ 백헌기 공단 이사장은 “단체급식산업의 9개 대표기업이 관련 종사자의 안전보건을 위해 힘을 모은 것은 의미있는 일로써, 이번 업무협약의 성과가 국내 단체급식산업의 안전보건 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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