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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보건경영 시스템 구축도 상생협력 | 2013.0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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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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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경영 시스템 구축도 상생협력’
삼성엔지니어링 및 4개 협력사 건설업 안전보건경영 시스템 인증
○ 안전보건공단 이사장(백헌기)은 2월 13(수) 선진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한 삼성엔지니어링(주)에 ‘KOSHA 18001’ 인증서와 인증패를 전달했다.
- 공단은 이날 서울 강동구 상일동 소재 삼성엔지니어링(주) 회의실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의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구축에 따른 인증식을 가졌다.
○ ‘KOSHA 18001’은 사업주가 경영에 안전보건을 반영하고 노·사가 함께하는 체계적인 안전보건활동으로 선진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에 인증하는 제도이다.
○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011년 3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을 결정하고 전담조직 재편성, 본사와 현장 및 협력사간 안전보건 업무활동체계 구축, 안전실적 평가를 통한 인센티브 부여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 이후 안전보건공단의 실태확인 심사와 컨설팅 및 최종심사를 거쳐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이번에 안전보건경영 시스템 인증을 받게 되었다.
○ 특히, 이날 인증식에서는 삼성엔지니어링과 'KOSHA 18001'을 공동 추진한 4개 협력사에 대한 인증식을 함께 가졌다.
- 이날 함께 인증을 받은 4개 협력사는 (주)범한정수, (주)에스비테크, (주)가야ESC, ㈜원방테크 등으로 이들 전문건설업체들은 종합건설업체인 삼성엔지니어링과 안전보건경영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공유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재해예방활동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 한편,「건설업 KOSHA 18001 인증」은 인증을 처음 시작한 2001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104개사로 종합건설업체 22개사, 발주기관 14개사, 전문건설업체 68개사가 인증을 획득하였다. 현재는 8개사가 인증을 추진 중에 있다.
○ 공단 관계자는 “이번 삼성엔지니어링(주)은 종합건설업체로는 22번째로 인증을 받은 것으로 종합건설업체, 발주기관, 전문건설업체 등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확산을 통해 건설현장 자율안전관리 체제가 정착됨으로써 실질적인 재해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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