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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AI뉴스	첨부	조회
424	경기도 광주시, 안전도시 기반구축	관리자	2014.03.13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 경기도 광주시, 안전도시 기반구축 ’</span><br /> <br /> <span style="FONT-SIZE: 13pt">3.13(목) 안전보건공단, 경기도 광주시와 산업재해예방 업무협약</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산업현장 위험공정 기술지원 등 안전도시 기반구축</span><br /> </strong><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3.13(목) 경기도 광주시청에서 조억동 광주시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공동노력에 나선다.<br /> <br /> <br /> 이번 협약은 안전보건공단의 재해예방 기술력과 경기도 광주시의 행정력을 바탕으로 산업현장의 대형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안전도시 기반구축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협약에 따라, 안전보건공단과 경기도 광주시는 △시가 발주?허가한 산업현장에 대한 위험공정 기술지원, △해빙기나 장마철 등 취약시기 안전점검, △사업장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심사?확인에 대하여 협력하게 된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br /> 또한, △경기도 광주시의 직영 및 위탁폐기물 처리업체 종사자의 안전을 위한 교육지원, △맨홀, 오수처리장 작업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밀폐공간 작업관련 장비대여, △고위험 건설현장과 물류센터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공동 대응시스템 운영, △민간단체의 안전문화 활동 지원, △ 산재예방 대국민 공동 캠페인등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현재 경기도 광주시에는 1만 5천여개의 사업장과 10만여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약 1천여명의 근로자가 재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한편, 공단은 안전보건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에 나서고 있으며, 현재까지 지자체 등 64개 기관, 62개 사업장, 108개 민간단체 등 330여개 단체 및 기관들과 산재예방을 위한 공동 노력에 나서고 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백헌기 공단 이사장은 “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기도 광주시에 대한 공단의 안전보건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산업재해 감소와 안전도시 기반 구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끝)</p>		1681
423	석면 해체·제거 작업현장 사각지대 해소한다	관리자	2014.03.11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석면 해체·제거 작업현장 사각지대 해소한다 ’</span><br /> <br /> <span style="FONT-SIZE: 13pt">800㎡이하 소규모 석면 해체·제거작업 현장 기술지원</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올 연말까지 5천개 현장 기술지원, 교육, 컨설팅 제공</span><br /> </strong></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발암성 물질로 ‘침묵의 살인자’로 알려진 석면으로부터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추진된다.<br /> <br /> <br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안전보건상의 여력이 부족한 소규모 석면 해체 및 제거작업 현장에 대하여 올 연말까지 기술지원, 교육, 컨설팅을 실시한다.<br /> <br /> <br /> 석면 건축자재 면적이 800㎡미만인 소규모 해체?제거현장은 짧은 공사기간과 적은 공사금액으로 체계적인 안전보건 대책을 마련하기 어려운 실정이다.<br /> <br /> <br /> 이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은 안전보건 경력자 및 석면해체작업에 대한 경력이 있는 전문요원을 채용하였으며, 이를 통해 전국의 소규모 석면 해체 및 제거작업 현장을 찾아 3월부터 올 연말까지 전국 5천개 작업현장을 지원한다.<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br /> 전문요원에 대해서는 관련 전문화교육을 실시해 현장지원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작업현장을 찾아 밀폐조치와 같은 작업 기준 준수 여부, 개인보호구 착용상태 등의 안전수칙 준수 등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한다.<br /> <br /> <br /> 현장에서 바로 개선이 가능한 사항은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법적 기준을 준수하지 않거나 현장 작업자나 주민에게 석면노출의 위험이 높은 경우 지방노동관서에 행정조치를 의뢰한다는 방침이다.<br /> <br /> <br /> 이와함께 안전보건공단은 석면 해체?제거작업 안전성 평가 결과 우수등급을 받은 등록업체 명단을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에 공표하여 석면 해체·제거작업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등록업체의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br /> <br /> <br /> 한편, 2012년 한해 동안 석면으로 인한 업무상 질병에 이환된 근로자는 19명으로 2011년 23명에 비해 4명이 감소하였으나, 사망자수는 2011년 13명에서 2012년 15명으로 2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br /> <br /> <br />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석면에 직접적으로 노출되기 쉬운 해체?제거작업 근로자는 반드시 보호복이나 방진마스크 등 개인보호구를 착용해야 한다.”며, 특히, 작업현장은 석면이 공기중에 날리지 않도록 밀폐 등의 방지장치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끝)</p>		2714
422	안전보건공단에서 꿈을 펼치세요	관리자	2014.03.11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안전보건공단에서 꿈을 펼치세요’<br /> </span><br /> </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3pt">2014년 정규직 및 인턴직원 공개채용</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인턴직원 70% 정규직 전환 및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창출 지원</span><br /> </strong></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br /> 산업재해예방 중심·전문기관인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이 2014년도 신규 직원을 공개채용 한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총 채용인원은 171명으로 인턴직원 150명, 정규직 21명이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인턴직원은 4월부터 4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근무기간 중 평가를 거쳐 수료자 중 70% 이상을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한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인턴직원 채용 부문은 안전, 보건, 건설, 경영 등 전 부문에 걸쳐 안전보건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인턴직원 채용은 사회적 균형을 고려해 약 20%이상을 고졸자 중에서 채용한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정규직 21명은 경력직과 신입직으로 구분해 채용한다. 경력직은 공정안전, 안전인증, 건설안전, 직업건강, 정책연구 분야를 모집하며, 신입직은 전산보안, 통계 분야를 모집한다.<br /> <br /> <br /> 특히, 신입직의 경우 전산분야, 통계분야 외에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경력단절여성 위주의 정규직 시간선택제 직원을 채용하며, 시간선택제 직원의 근무시간은 1일 6시간이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접수는 오는 3월 17일(월)까지 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으며,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을 통해 4월 1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br /> (문의처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적자원팀 052-7030-561~7)<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한편, 안전보건공단은 공단 본부의 울산이전에 따라 울산지역 인재를 우대하고, 울산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7곳 중 가장 많은 10명을 울산출신으로 우선 선발한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이밖에도 안전보건분야 근무 경험자,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 취업보호 대상자, 경력단절여성을 우대한다는 방침이다.<br /> <br /> <br />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열린채용문화 확산을 위해 학력, 어학, 연수 경험등을 작성하지 않는 스펙초월 채용제도를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미래 산업재해 예방을 담당할 유능한 안전보건 인재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끝)</p>		3216
421	‘산업재해자 10명중 3명, 서비스업에서 발생’	관리자	2014.02.26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산업재해자 10명중 3명, 서비스업에서 발생’</span><br /> <br /> <span style="FONT-SIZE: 13pt">안전보건공단, 서비스업 직능단체와 협력</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재해자수 4천명 감소목표, 재해다발 7대업종 집중지원</span><br /> </strong></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음식업 종사자, 건물관리업등 서비스업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이 본격화 된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전체 산업재해의 35%를 차지하는 서비스업의 재해감소를 위해 재해다발 7대 업종을 선정하고 집중적인 재해예방에 나선다.<br /> <br /> <br /> 재해다발 7대 업종은 도소매 및 소비자용품 수리업, 음식 및 숙박업, 사업서비스업, 건물관리업,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 교육서비스업이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산업재해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이들 7대 업종에서 1만 3,788명의 재해자가 발생하여, 전체 서비스업 재해자(1만 5,842명)의 87.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7대 업종에서 주로 발생하는 주요 재해유형은 넘어짐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절단?베임?찔림사고, 교통사고, 떨어짐사고 등의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이에 따라 공단은 5개 서비스업 관련 직능단체와 현장 재해예방 활동에 나선다. 5개 서비스업 직능단체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 대한영양사협회, 한국산업간호협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이들 5개 직능단체의 수행요원 약 500여명은 올해 전국의 식당, 마트, 병원 등 약 29만개 사업장을 방문해 재해발생 위험요소에 대한 위험성평가, 안전보건 자료제공, 재해사례 전파 등을 지원한다.<br /> <br /> <br /> 공단은 이를 위해 2월 25일부터 4일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수행요원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지원을 위한 업무수행 교육을 실시하고, 26일(수)에 발대식 이후 본격적인 재해예방 활동에 나선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발대식에는 직능단체 기관장 및 고용노동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재해감소에 대한 결의를 다졌으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과 직능단체별 기관장간 성과계약을 체결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한편, 공단은 지난 2010년 서비스업 재해예방을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재해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10년 3만 3,170명이었던 서비스업 재해자수를 2012년에 2만 9,159명으로 4천 11명을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백헌기 공단 이사장은 “최근 정부차원에서 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서비스업종의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보호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재해예방 활동의 현장성 강화로 재해감소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끝)</p>		3974
420	산재예방 위해 민간재해예방기관 협력	관리자	2014.02.21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 산재예방 위해 민간재해예방기관 협력 ’</span><br /> <br /> <span style="FONT-SIZE: 13pt">부천 및 김포지역 산재감소 위한 재해예방기관 발대식 개최</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50인 미만사업장 집중 기술지원 서비스 실시</span><br /> </strong></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경기도 부천과 김포지역 산재예방 활동 강화를 위하여 재해예방 기관이 힘을 모은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2월 21(금) 경기도 부천시에 소재한 근로자건강센터 교육장에서 부천과 김포지역의 20개 민간재해예방 기관들과 ‘산업재해 감소 목표 달성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안전보건공단이 잠정 집계한 경기도 부천과 김포지역의 지난해 산업재해자는 2,300여명으로 전년과 비교해 재해자가 다소 감소한 반면, 사망자는 전년보다 9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이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은 민간재해예방기관들과 산재감소 목표 달성을 위한 발대식을 갖고, 해당 지역내 사업장과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보호에 나선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20개 민간 재해예방 기관들은 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 관련 사업장을 방문해 위험요인 발굴, 예방대책 제시, 재해예방자료 제공 등의 기술지원을 실시하게 된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특히, 안전보건공단과 민간재해예방기관은 작업환경이 취약하고 안전관리 여력이 부족한 50인 미만 중소규모 사업장 12,000개소를 집중 지원한다는 방침이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공단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는 이날 민간재해예방 기관들과 발대식을 갖는 한편, 민간재해예방 기관 대표자 및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재해예방 기술지원에 대한 중점 추진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발대식 인사말을 통해, “ 지역 민간재해예방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산업현장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사망사고 감소에 집중함으로서 산업재해 감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끝)</p>		2149
419	군(軍) 시설공사 현장 안전 확보한다	관리자	2014.02.21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군(軍) 시설공사 현장 안전 확보한다 ’</span><br /> <br /> <span style="FONT-SIZE: 13pt">안전보건공단, 국방시설본부와 건설재해예방 업무협약</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업체 가점부여 등 군시설 공사현장 안전성 강화</span><br /> </strong></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군(軍) 시설공사 관련 공사현장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추진된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2월 20일(목) 서울 용산구에 소재한 국방시설본부에서 정주교 국방시설본부장과 국방시설 건설공사 관련「건설재해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국방시설본부는 전군의 방호시설, 군 생활시설 등 시설공사와 건물, 전기, 도로 등에 대한 안전진단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협약은 국방시설본부가 발주하는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확보하기 위해 맺은 것이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협약에 따라, 국방시설본부는 내부에 안전보건 담당자를 선임하여 운영하며, 향후 국방시설본부가 발주하는 건설현장의 입찰참가시 안전보건공단이 인증하는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취득업체에 가점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br /> <br /> <br /> 안전보건공단은 국방시설본부 건설현장의 안전을 위해 관련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등의 기술자료를 제공하고, 현장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 건설안전교육에 필요한 강사 등을 지원하게 된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이번 국방시설본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건설공사 발주기관의 안전에 대한 관심 확대와 더불어 관련 공사 참여업체의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도입이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한편, 공단은 현재까지 90개 공공기관, 68개 정부 및 지자체 등 약 350여개 단체 및 기관들과 재해예방 협약을 맺고 국가 안전보건 역량을 결집해 나가고 있다.(끝)</p>		1783
418	‘ 50인 미만 중소규모 사업장 안전보건 지원 ’	관리자	2014.02.12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 50인 미만 중소규모 사업장 안전보건 지원 ’</span><br /> <br /> <span style="FONT-SIZE: 13pt">전국 52만 6천개 사업장 기술지원?7천 2백여 사업장 재정지원</span><br /> </strong></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유해한 화학물질이나 프레스 등 위험 기계류 사용 등 일반적으로 어렵고 힘든 3D 작업을 주로 하는 50인 미만의 중소규모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 지원이 실시된다.<br /> <br /> * 3D : Difficult, Dangerous, Dirty <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재해가 다발하는 50인 미만의 중소규모사업장의 재해예방을 위해 52만 6천개소를 선정, 직접 방문을 통한 안전보건 기술지원에 나선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또한, 5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보건상의 취약한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재정지원(‘클린사업장 조성지원’)도 실시된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50인 미만의 중소규모 사업장의 경우, 경제적으로 안전관리 여력이 부족하며, 안전보건관리자 선임 의무가 없어 재해예방에 취약한 실정이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실제로, 전체 산업재해자의 80% 이상이 50인 미만 중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산업재해자 10명중 8명이 50인 미만 중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br /> <br /> <br /> 2012년 한해 동안 전체 산업재해자 92,256명중 81.5%에 해당되는 75,151명의 재해자가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이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은 50인 미만 중소규모 사업장에 안전보건기술지원 서비스를 담당할 민간 재행예방 기관 200곳을 선정하고, 민간 재해예방 기관의 전문 수행요원 1,200여명을 활용해 사업장 방문 기술지원에 나서게 된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지원대상 사업장은 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 등 전업종이며,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중에서 전년도 재해다발 사업장 등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은 곳을 선정해 올해 말까지 지원한다. 건설업은 공사규모 3억원 미만의 소규모 현장이 대상이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기술지원 내용은 전문수행요원이 사업장의 재해요인을 발굴하고 재해예방 대책을 제시하며, 재해예방자료 제공, 작업환경 개선 및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지원 등 대기업의 안전보건 관리자 역할을 수행한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특히, 올해부터 50인 미만 제조업 사업장 대상으로 산재보험료를 감면해 주는 ‘산재예방 요율제’에 대한 홍보활동도 실시한다. ‘산재예방 요율제’는 사업주가 재해예방 활동인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이를 인정받거나, 사업주가 재해예방 교육을 이수하면 산재보험료를 10%에서 20%까지 감면해 주는 제도이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재정지원(클린사업장 조성지원)은 총 예산 724억원을 들여 취약한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투자비용을 사업장당 2천만원내에서 50%에서 70%까지 지원한다.<br /> <br /> <br /> 대상사업장은 50인 미만 제조업 및 서비스업 사업장으로 위험성평가 참여사업장, 고용부?공단?민간위탁기관의 감독?점검?기술지도를 받은 사업장이다. 안전보건공단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재정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올해 약 7,200개 사업장을 지원할 계획이다.<br /> <br /> <br /> 공단 관계자는 “어렵고, 힘든 작업을 주로 수행하면서도 기본적인 안전보건 관리가 어려운 50인 미만 중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에 관련 사업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끝)</p>		31693
417	5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 대상 무료 건강서비스 확대	관리자	2014.02.12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5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 대상 무료 건강서비스 확대</span><br /> <br /> <span style="FONT-SIZE: 13pt">근로자건강센터 전국 15곳으로 늘려, 신규 5곳 운영기관 공모</span></strong></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시간적, 경제적으로 건강관리에 취약한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의 건강을 별도 비용 부담없이 전문적으로 관리해주는 서비스가 확대된다.<br /> <br /> <br /> 안전보건공단은 2011년부터 전국에 근로자건강센터 10곳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5곳을 추가로 설치, 15곳으로 늘린다.<br /> <br /> <br /> 근로자건강센터는 50인 미만 영세사업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직업환경의학전문의 등 산업보건전문가들이 업무상질병 예방과 건강유지?증진활동에 관한 직업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br /> <br /> <br /> 서비스 내용은 직무스트레스나 근무환경에 대한 상담을 비롯해, 근골격계질환 예방, 뇌심혈관계질환 예방, 근로자 건강진단결과 유소견자에 대한 무료상담 등 기초 직업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br /> <br /> <br /> 현재는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 부천시, 성남시, 시흥시, 천안시, 창원시 등 산업단지가 밀집된 10개 지역에 설치?운영 중이다.<br /> <br /> <br /> 5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외국인 근로자나 고령 근로자 등 산재취약 계층이 주로 일하고 있으며, 이들 근로자는 시간적 여력이나 장소, 경제적인 이유로 전문적인 건강관리를 받기가 쉽지 않다.<br /> <br /> <br /> 특히, 50인 미만 사업장은 법적으로 보건관리자 선임 의무가 없어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다. 실제로, 2012년 산업재해 통계를 보면 전체 업무상질병 재해자의 62%가 50인 미만 사업장 에서 발생하였다.<br /> <br /> <br /> 안전보건공단은 이와 같은 5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하여「근로자 건강센터」를 점진적으로 확대?설치하기로 하고 올해 22억원의 예산을 들여 신규로 운영할 5곳의 위탁기관을 공모한다.<br /> <br /> <br /> 공단은 2월 12일에 운영을 희망하는 병원이나 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고 공모를 통해 2월중 운영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br /> <br /> <br /> 공모자격은 직업환경의학전문의 수련기관으로 지정받은 대학병원, 보건관리대행기관 등 산업보건전문기관이다.<br /> <br /> <br /> 한편, 근로자건강센터는 근로자들이 퇴근 이후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탄력적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해 총 3만3천여명의 근로자가 방문, 월 평균 2천7백여명의 근로자가 이용했다.<br /> <br /> <br />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향후 점차적으로 근로자건강센터를 확대, 설치하여 더 많은 근로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br /> <br /> <br /> 공단 관계자는 “근로자건강센터의 점진적인 확대설치를 통해 영세 사업장 근로자들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돌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근로자들의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끝)</p>		4975
416	‘한국 안전보건 위상 세계로 세계로’	관리자	2014.02.12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한국 안전보건 위상 세계로 세계로’</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br /> <strong><span style="FONT-SIZE: 13pt">안전보건공단, 미얀마·인도네시아와 협정체결, 핀란드서 국제대회 준비 논의</span></strong></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이 글로벌 안전보건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올해 첫 시동을 걸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는 아시아지역 안전보건 협력강화를 위해 2.7일(금) 미얀마를 방문, 미얀마 노동고용사회보장부 우 띤 아 웅(U Htin Aung) 차관과 기술협력협정을 체결했다.<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협정체결 : 2.7(금), 미얀마 양곤, 오전 13:00(한국시간)</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br /> 이번 협정 체결은 그동안 공단이 미안마에 대한 지원사업을 지속?발전시키기 위해 맺은 것이다.<br /> <br /> <br /> 안전보건공단은 그동안 미얀마의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지원사업을 실시, 미얀마 산업안전보건법 마련에 기틀을 제공하는 등의 정책자문과 산업현장 작업환경측정 등의 기술자문 등을 실시해 왔다.<br /> <br /> <br /> 미얀마는 안전보건공단과 이번에 기술협력 협정을 체결함으로써 산업안전보건법 제정 추진에 탄력을 받고, 교육훈련, 기술정보 제공, 전문가 교류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br /> <br /> <br /> 한편, 이에 앞서 지난 2.5일(수)에는 백헌기 이사장 등 관계자가 인도네시아를 방문, 자카르타에 소재한 인력이주부의 ‘무지 한다야’(Mudji Handaya) 차관과 기존의 기술협력 협정체결을 연장하고 2017년까지 3년간 안전보건 지원을 지속하기로 했다.<br /> <br /> <br /> 미얀마와 인도네시아와 기술협력 협정을 체결한 백헌기 이사장 등 관계자는 9일(일)에는 핀란드 헬싱키에서 ‘국제산업보건대회 2차 회의’를 갖고 각국의 전문가들과 2015년 서울 국제산업보건대회 준비사항을 점검한다.<br /> <br /> <br /> 국제산업보건대회는 전세계 산업의학, 위생, 간호, 인간공학 등 관련 학자 및 전문가가 3년마다 학술발표 등 정보를 공유하는 산업보건분야 최대 국제행사로 2015년 5월에 서울 코엑스에서 제 31회 대회가 열린다.<br /> <br /> <br /> 안전보건공단은 이 대회 개최기관으로써 지난해 3월 서울에서 국제산업보건대회 대표단과 1차 회의를 갖고 대회 운영에 관한 기본적인 틀을 마련하였다.<br /> <br /> <br /> 이번 헬싱키 방문에서는 국제산업보건대회 임원단 및 회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그동안의 준비사항 발표와 기조연설자 및 전체 프로그램 구성 방안 등 세부 내용을 논의한다.<br /> <br /> <br /> 백헌기 이사장은 “ 안전보건공단은 그동안 쌓은 안전보건에 대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아시아지역 개발도상국과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대회를 통한 선진 각국과 학술 및 기술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국가 위상을 높이고 국내 안전보건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끝)</p>		1939
415	“안전한 사랑 나누어요”	관리자	2014.01.28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안전한 사랑 나누어요”</span><br /> <br /> <span style="FONT-SIZE: 13pt">안전보건공단, 1.28(화) 설명절 독거어르신 초청행사 실시</span><br /> </strong><br /> </p> <p>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설 명절을 맞아 1월 28일(화) 인천 부평구 소재 공단 본부에서 인근 사회복지시설인 부평노인복지센터 협조로 독거어르신 초청행사를 가졌다.<br /> <br /> <br /> 이날 공단 이사장 및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은 지역 어르신과 함께 점심식사를 함께하고, 성금과 선물을 전달했다.<br /> <br /> <br /> 공단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설, 어버이날, 추석 등에 정기적인 사랑나눔 행사를 갖고 있으며, 주변의 어려운 노인들을 위한 생신잔치, 사랑의 효잔치 등을 실시하고 있다.<br /> <br /> <br /> 또한, 1천여명의 임직원이 월 급여의 일정액을 적립하는 ‘돌봄문화 펀드’를 조성해 지난해의 경우, 1억 2천만원을 산재피해 근로자 자녀 장학금 지원, 농촌마을지원, 독거 어르신 지원 등에 활용하였다.<br /> <br /> <br /> 백헌기 공단 이사장은 “가족, 친지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돌봄으로써 더욱 뜻 깊은 명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끝)</p>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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