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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AI뉴스	첨부	조회
434	‘공항안전’, ‘안전도시’ 만들기 협력	관리자	2014.04.18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공항안전’, ‘안전도시’ 만들기 협력</span><br /> <br /> <span style="FONT-SIZE: 13pt">안전보건공단, 지자체 및 공기관과 재해예방 협력 확대</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안전보건공단, 경기도 고양시 및 한국공항공사와 재해예방 협약</span></strong></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이 지방자치단체 및 공기업과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재해예방을 위한 공동 노력에 나선다.<br /> <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안전보건공단은 18일(금) 오전 10시 경기도 고양시 타운미팅룸에서 최봉순 고양시 부시장과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오후 4시에는 서울 강서구 하늘길 소재 한국공항공사에서 한국공항공사 김석기 사장과 재해예방 협약을 맺는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이번 협약은 공단이 공공기관, 지자체, 노·사단체, 직능단체, 사업장 등과 국가 안전보건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공단은 현재까지 330여개 기관 및 단체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경기도 고양시와의 업무협약은 지방자치단체 발주 작업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안전보건공단과 고양시는 협약에 따라 고양시가 발주또는 허가한 건설현장, 오·폐수시설 등의 밀폐공간 작업에 따른 안전교육과 안전장비 등의 지원이 실시된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또한, 고양시의 청소 및 위탁폐기물 처리업체의 작업환경 개선도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br /> <br /> <br /> 한국공항공사와의 협약을 통해서는 한국공항공사의 40여개 협력사를 포함 5천여명에 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공단과 한국공항공사가 공동으로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이를 위해 △ 사고성 재해예방을 위한 위험성 평가기법 운영, △ 한국공항공사와 협력사간 공생협력 프로그램 구축, △ 안전보건공단 근로자건강센터를 활용한 근로자 건강관리를 위해 공동 노력하게 된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공단은 이들 협약대상 기관들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도 함께 전개함으로써 안전문화 확산에도 나설 계획이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최근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공기관이 ‘안전도시 만들기’와 ‘건강한 일터 조성’에 나서고 있어 고무적이다.”라며, “안전보건공단은 이들 기관 및 단체와 안전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함께 고민하고 공동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안전보건 파트너 십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끝)</p>		1473
433	2015년 서울 국제산업보건대회 준비 박차	관리자	2014.04.14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2015년 서울 국제산업보건대회 준비 박차’</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3pt"><br /> 120개국, 3,400여명 참가 예상</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대회사무국 현판식 갖고 본격적 대회준비 나서</span></strong></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br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이 내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산업보건대회’의 본격적인 준비 체제에 들어갔다.<br /> <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전세계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3년마다 개최되는 ‘국제산업보건대회’는 100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적 규모의 행사로, ‘산업보건 분야의 올림픽’으로 불리운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내년 5월 31일부터 6월 5일까지 6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전세계 산업보건 전문가들이 모여, 산업보건관련 최신 국제동향과 연구결과 등에 대한 심포지엄과 정책포럼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이 행사는 전세계 120개국에서 산업보건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외에서 약 3,4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약 600억원의 생산 유발효과도 기대하고 있다.<br /> <br /> <br /> 공단은 4. 14(월) 울산 본부에서 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 사무국’ 현판식을 통해 본격적인 대회 개최 준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공단은 그동안 노·사, 정부, 학계, 유관기관, 사업장 대표로 구성, 기조연설 등 대회 운영관련 의사결정 기구인 ‘국내조직위원회’와 학술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하는 ‘국내학술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왔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대회사무국은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국내 조직위원회’와 ‘국내학술위원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조직위원회’와의 공조체제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이와함께 대회사무국은 발표논문 등의 접수와 대회 참가등록을 위한 프로그램 구성, 발표주제 및 발표자, 좌장 등 선정, 공식 홈페이지 운영, 전시기획 등에 나선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한편, 공단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에서 개최된 2009년 제 29회 대회에서 호주, 아일랜드와 열띤 경쟁 끝에 대회를 유치하고, 멕시코 칸쿤에서 개최된 2012년 제 30회 대회에서 서울 개최를 공식적으로 선포하였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백헌기 공단 이사장은 “ 제 31회 국제산업보건대회는 아시아 지역에서 일본과 싱가포르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산업보건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끝)</p>		1365
432	산업현장 안전제품 개발 자금지원	관리자	2014.04.14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산업현장 안전제품 개발 자금지원 ’</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br /> ‘연구개발 및 시험장비구매’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span></strong></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br /> < 사례 >위험기계기구 안전장치를 제조하는 A사업장은 2013년 철판을 접거나 구부리는 절곡기계의 끼임 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연구개발 자금 5천만원을 지원받아 개발했다.<br /> <br /> <br /> 이를 통해 이 회사는 외국제품에 준하는 내구성과 신뢰성을 확보한 제품 개발로 특허 출원은 물론, 국내 판매 및 수출길도 열게 되었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br />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프레스의 안전장치나 실용적인 안전모 개발 등에 필요한 연구개발 자금이 지원된다.<br /> <br /> <br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 안전인증센터는 ‘방호장치와 보호구에 대한 연구개발 및 시험장비구매’에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한다.<br /> <br /> <br /> * 방호장치 : 기계 등의 사고 위험을 방지하는 장치(프레스기의 광전식 안전장치, 보일러 압력방출장치, 연삭기 덮개 등)<br /> <br /> * 보 호 구 : 근로자의 재해방지와 건강장해 예방을 위한 것(안전보, 안전화, 안전대, 보안경, 방독마스크 등)<br /> <br /> <br /> 사업장당 소요비용의 50%범위내에서 각각 연구개발 자금은 5천만원까지, 시험장비구매 자금은 1천만원까지 지원하며, 나머지는 해당 사업주가 부담하게 된다.<br /> <br /> <br /> 올해 ‘연구개발 및 시험장비 구매자금’에 대한 지원되는 총 예산은 2억원으로지원대상은 안전보건공단에서 방호장치?보호구의 안전인증 취득 또는 자율안전확인 신고를 필한 업체 중 제조등록업체로 등록된 사업장이다.<br /> <br /> <br /> 안전보건공단의 ‘연구개발 및 시험장비 구매자금’ 지원은 우수한 제품 개발을 유도함으로써 산업현장에 보다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br /> <br /> <br /> 신청사업장은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a href="http://www.kosha.or.kr">www.kosha.or.kr</a>)에서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3월 28일까지 우편접수하면 된다.(*문의처 : 052-703-0933, 연구개발 및 시험장비구매 자금지원 담당자)<br /> <br /> <br /> 안전보건공단은 신청사업장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4월 중 지원대상 사업장을 선정할 예정이다.<br /> <br /> <br /> 심사내용은 연구개발 자금에 대한 합목적성, 수행능력, 기대효과 등 5개 항목을 심사하며, 시험장비구매 자금지원은 해당 장비를 활용하는 연구개발 및 품질관리를 위한 활용성과 기대효과 등을 심사한다.<br /> <br /> <br /> 한편, 지난해의 경우 3개사가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 받았으며, 6개사가 시험장비 구매자금을 지원 받는 등 총 9개사가 자금지원을 받았다.<br /> <br /> <br /> 특히, 지난해 연구개발 자금지원을 받은 2개사는 국내특허 2건을 출원하였으며, 그 중 1건은 국제특허 출원을 준비 중에 있다.<br /> <br /> <br /> 자금지원을 받은 이들 기업들은 제품의 안전성도 높이고 기존 수입 제품을 대체하는 효과를 얻고 있다.<br /> <br /> <br /> 박정선 안전보건공단 연구원장은 “산업현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방호장치와 보호구는 근로자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기본적인 수단인 만큼, 이번 지원을 통하여 보다 안전한 제품 개발로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끝)</p>		1916
431	평창 동계올림픽 건설공사 현장 등 안전지원 강화	관리자	2014.04.11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평창 동계올림픽 건설공사 현장 등 안전지원 강화’<br /> </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안전보건공단, 4.10(목)「강원동부지도원」개원</span><br /> <span style="FONT-SIZE: 15pt"><span style="FONT-SIZE: 13pt">3만여 사업장에 적시 밀착기술지원 가능</span></span></strong></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강원도의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기반시설 조성공사와 LNG 생산기지 건설 등에 따른 대형재해 예방에 대하여 근접 지원이 이루어진다.<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br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4월 10일 강릉시 교동에 소재한 정관빌딩에서 ‘강원동부지도원’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재해예방 활동에 나섰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이번 강원동부지도원이 개원함으로써 강릉시와 평창군 등 10개 시?군의 3만여개 사업장과 20만여명의 근로자가 적시에 기술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이 지역의 경우, 최근 사업장수와 근로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으며,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경기장, 도로, 숙박시설 등의 기반시설 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또한, 201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삼척 LNG 생산기지 건설공사와 2016년에 완공 예정인 삼척그린파워 발전소 건설공사가 진행 중으로 이에 대한 재해예방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br /> <br /> <br /> 이밖에도 전국 생산량의 60% 이상을 생산하는 시멘트 제조업과 무연탄 광업소의 소음 및 진동에 따른 근로자 건강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이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은 강원동부지도원을 새롭게 열고, 대형건설현장 등에 대한 적시기술지원과 4대 무연탄 광업소를 대상으로 근로자 건강서비스 등의 밀착지원을 통해 집중적인 재해예방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한편, 공단은 이번「강원동부지도원」개원과 더불어 지난 3월 12일에 목포시와 무안군 등 8개군을 담당하는「전남서부지도원」을 개원하고, 3월 25일에는 군산시 등 전북지역 3개시 2개군을 담당하는 「전북서부지도원」을 개원함으로써 전국에 27개 재해예방기관을 두고 산재예방 활동을 수행하게 되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올해 ‘현장성’과 ‘적시성’ 등을 주요내용으로 사업추진방식을 새롭게 마련한 만큼, 새로 개원한 지도원이 지역 산업현장에 대한 적시 밀착지원을 통해 재해예방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끝)</p>		1270
430	협력적 노사관계 산업재해 감소 도움	관리자	2014.04.11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협력적 노사관계 산업재해 감소 도움’</span><br /> <br /> <span style="FONT-SIZE: 13pt">「노사관계와 산업재해 상관관계」연구결과 발표</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노사관계가 신뢰적, 협조적 사업장일수록 재해율 낮아</span></strong></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신뢰적이고 협조적인 노사관계가 산업재해율 감소에 기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br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 연구원이「노사협력과 산업재해에 관한 연구」결과를 통해 ‘노사관계’에 따른 재해율과의 관련성에 대하여 이같이 조사?분석한 연구보고서를 내놓았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조사에 따르면, 노사관계가 신뢰적이고, 협조적인 사업장이 비협조적이고 신뢰적이지 못한 사업장보다 재해율이 제조업은 0.54%p, 건설업은 1.19%p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또한, 이번 연구에서는 ‘노사관계와 재해예방활동과의 상관관계'와 ‘안전보건경영활동과 재해율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조사?분석도 이루어졌다.<br /> <br /> <br /> ‘노사관계와 재해예방활동과의 상관관계'는 노사관계의 협력수준을 5점 척도로 구분해 재해예방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하였으며, ‘안전보건경영활동과 재해율과의 상관관계’는 경영층의 안전보건활동이 재해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것이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노사관계와 재해예방활동과의 상관관계’와 관련해서는 제조업의 경우, 노사관계의 협력수준이 높은 사업장이 재해예방활동 수준도 높게(3.86) 나타났으며, 협력수준이 낮은 사업장은 재해예방활동 수준이 낮게(3.05) 나타났다. 건설업의 경우도 마찬가지 결과로, 노사관계가 협조적일수록 안전보건활동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br /> 노사관계 협력수준은 노사간의 의견제시와 수용, 신뢰성과 협조수준 등을 의미한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한편, ‘안전보건경영활동과 재해율과의 상관관계’는 재해가 발생한 사업장만을 대상으로 안전보건활동이 재해율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했다.<br /> ‘안전보건경영활동’이란 주로 사업주의 경영활동에 안전보건 사항의 반영 등 체계적인 안전보건활동을 말한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연구결과, 제조업과 건설업의 경우, 안전보건경영활동 수준이 가장 높은 집단의 평균 재해율이 각각 3.36%와 4.96%로, 안전보건경영활동 수준이 가장 낮은 집단의 재해율과 비교해 절반 이하의 재해율을 기록했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br /> 안전보건공단 연구원은「노사협력과 산업재해에 관한 연구」결과를 통해 노사관계가 협조적인 사업장일수록 재해예방 활동수준이 높고, 사업주의 적극적인 재해예방 활동이 재해율 감소로 나타난다고 밝혔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이밖에도 이번 연구보고서에서는 유럽의 화학공장 노동조합과 미국의 자동차 노동조합의 재해예방 활동과 일본의 국유 철도 조합과 슈퍼마켓 노동조합, 전기장치 제조공장 노동조합의 적극적인 산재예방활동을 외국의 사례로 제시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이번 연구는 연구원이 2012년도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실시한 ‘산업안전보건 동향’ 조사 자료를 활용해 제조업 3,000개 사업장과 건설업 1,000개 사업장를 대상으로 분석한 것이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연구보고서는 연구원 홈페이지(<a href="http://oshri.kosha.or.kr">http://oshri.kosha.or.kr</a>)에서 ‘연구보고서 검색창’에 ‘산업재해’로 검색하면 관련 상세내용을 볼 수 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이번 연구를 담당한 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의 조흠학 박사는 “이번 연구는 국내에서 거의 처음 연구되는 분야로, 노조와 산업현장 안전보건 활동과의 관계성을 제시하는 한편, 근로자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하는냐에 따라 산업재해 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끝)</p>		1679
429	‘안전보건공단, 안전도시 만들기 협력’	관리자	2014.04.08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안전보건공단, 안전도시 만들기 협력’</span><br /> <br /> <span style="FONT-SIZE: 13pt">경기도 남양주시와 산재예방 업무협약</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산업현장 안전성확보 및 시민 안전문화 확산 노력</span></strong></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이 지방자치단체와 손을 잡고, 안전도시 건설에 나선다.<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br /> 안전보건공단 백헌기 이사장은 4월 8일(화) 오전 11시 남양주시청 2층 회의실에서 이석우 남양시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안심도시 남양주 만들기」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이날 협약은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산업현장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안전의식 고취를 통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협약에 따라, 남양주시는 시가 발주 또는 허가하는 건설현장과 오?폐수시설등의 밀폐공간 작업장, 청소 및 위탁폐기물 처리업체, 제조업 공장설립 현장을 대상으로 공동 재해예방 활동에 나선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건설현장에는 안전기술 지원과 장마철과 같은 취약시기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되며, 밀폐공간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과 안전장비 지원이 이루어진다.<br /> 청소 및 위탁폐기물 처리업체를 대상으로는 공단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자금지원 내용을 안내하고, 제조업종에 대해서는 근원적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공장설립시 유해?위험방지계획서 관련 부적정 사업장에 허가 유보 등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이밖에도 대형사고 발생시 공동대응에 나서고, 시민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안전문화 홍보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공동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현재 남양주시에는 1만 8천여개 사업장에서 10만여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으며, 건설공사 현장과 공공근로 현장에서 재해가 주로 발생하고 있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한편, 공단은 현재까지 전국의 66개 지방자치단체 및 정부기관과 협약을 맺고 국가 재해예방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백헌기 공단 이사장은 “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안전도시 구축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고무적이다.”라며, “삶의 터전인 일터의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끝)</p>		2662
428	전북서부 산업현장 근거리 밀착지원 강화	관리자	2014.03.25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전북서부 산업현장 근거리 밀착지원 강화’</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안전보건공단, 3.25「전북서부지도원」개원</span><br /> <span style="FONT-SIZE: 15pt"><span style="FONT-SIZE: 13pt">3만여 사업장에 적시 기술지원 가능</span></span><br /> </strong></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군산시와 익산시 등 전라북도 서부지역 산업현장에 대한 산재예방 밀착지원이 가능해 진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3월 25일(화) 전북 군산시에 소재한 자유무역지역관리원 건물에「전북서부지도원」을 개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전북서부지도원」이 담당하는 지역은 군산시, 익산시, 김제시와 부안군, 고창군 등 3개시 2개군으로, 이번 개원으로 이 지역 약 3만여개 사업장, 23만여 근로자가 안전보건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이번「전북서부지도원」개원은 이 지역 산업현장에 근거리 집중 밀착지원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기존에는 전주지역에서 재해예방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적시기술 지원에 어려움이 있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전북서부지도원」이 담당하는 지역은 사업규모 4만여ha에 달하는 새만금방조제 현장과 더불어 조선업과 자동차제조업이 분포한 군산 제2국가산업단지 등 3개 국가산업단지와 3개 지방산업단지, 17개의 농공단지가 있다.<br /> <br /> <br /> 이에 따라, 공단은 이 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밀착지원을 위해「전북서부지도원」을 새롭게 열고, 본격적인 기술지원, 교육 등의 산재예방 서비스에 나선다는 방침이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한편, 이날 개원식에는 지역 국회의원, 군산시 부시장, 고용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노?사 대표의 안전문화 정착 결의문 채택, 현판 제막식 등이 실시되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한편, 공단은 지난 3월 12일에 목포시와 무안군 등 8개군을 담당하는「전남서부지도원」을 개원한바 있으며, 이번「전북서부지도원」을 개원함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은 전국에 27개 재해예방기관을 두고, 광역단위 6개 지역본부와 지역별 21개 지도원 체제로 산재예방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전북서부지도원 개원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전문기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적시에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개원에 따라 지역 산업현장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는데 기여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끝)</p>		1351
427	산업현장 밀착지원 종합대책 논의	관리자	2014.03.24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 산업현장 밀착지원 종합대책 논의 ’</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역 민간 재해예방기관과 산재예방대책 마련</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주말 건설현장 지원 방안, 재해정보 신속 공유 등 협의</span></strong></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수원, 화성, 평택, 안성시 등 경기남부지역 6개시의 대형사고 예방 등 산재예방 활동 강화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논의 되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3월 21(금) 경기도 수원시에 소재한 경기 R&DB센터에서 17개 민간 재해예방기관들과 안전,화학,보건,건설,서비스 분야등 전방위적 재해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br /> <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약 12만 5천여 사업장이 소재한 경기남부지역의 경우, 115만여명의 근로자가 일을 하고 있으며, 대형 건설현장 지원,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 대한 위험요인관리, 서비스업의 사고성 재해예방, 자동차 제조업종의 근골격계질환예방 등에 대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br /> <br /> <br /> 이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은 산업현장을 방문해 위험요인 발굴과 예방대책 제시, 재해예방자료 제공 등의 기술지원을 실시하는 민간 재해예방기관 대표자들과 산재감소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논의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논의된 주요 내용은 ‘관리감독이 소홀한 주말 건설현장 지원 강화’, ‘방문 사업장에 대한 재해정보의 공유방안’,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특수건강진단 비용지원 확대’, ‘밀폐공간 질식재해예방 자료지원‘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관계자, 안전?보건관리 대행기관, 작업환경 측정기관, 건설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 등 민간재해예방 기관 대표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공단은 논의된 내용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 및 지원과 함께 올해 사업장 자율안전관리 제도인 ‘위험성 평가’와 50인 미만 제조사업장에 산재보험료가 할인되는 ‘산재예방요율제’가 산업현장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밀착지원을 수행하는 민간재해예방 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안전보건공단과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산업재해 감소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끝)</p>		1714
426	위험성 평가 1,000번째 우수사업장 탄생	관리자	2014.03.24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4pt">“ 위험성 평가 1,000번째 우수사업장 탄생 ”</span></strong></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3월 18일(화) 경기도 안산시에 소재한 자동차 부품제조 사업장인 ㈜아이에스오토(대표이사 김순옥)에서 이 회사에 1천번째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서를 수여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위험성평가’는 산업현장의 유해하거나 위험한 요인을 사업주와 근로자가 파악해 체계적으로 개선하는 활동으로 지난해 1월 본격 도입된 선진 산재예방활동 기법이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이 회사는 기존에 프레스 작업에 따른 근골격계질환과 자동차부품 생산설비에 의한 사고가 발생했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위험성평가’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전 작업과정에 대하여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현재까지 무재해 사업장을 유지하고 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이번 ‘위험성평가’ 인정에 따라 이 회사는 3년간 약 2천만원의 산재보험료를 감면 받게되며, 정부의 안전보건감독 유예, 산재예방시설 보조금과 융자금을 우선지원 받는 혜택이 주어진다.(끝)</p>		3454
425	안전보건공단, 3.12「전남서부지도원」개원	관리자	2014.03.24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목포지역 산업현장 근거리 밀착지원 강화’</span><br /> <br /> <span style="FONT-SIZE: 13pt">안전보건공단, 3.12「전남서부지도원」개원</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2만 4천여개 사업장 등 적시기술지원 혜택 기대</span><br /> </strong><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목포시와 영암군 등 전라남도 서부지역 산업현장에 산재예방 밀착지원이 가능해 진다.<br /> <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3월 12일(수) 전남 무안군 삼향읍 후광대로에「전남서부지도원」을 개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br /> <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전남서부지도원」이 담당하게 되는 지역은 목포시를 비롯해 영암군, 무안군, 장흥군, 강진군, 해남군, 신안군, 완도군, 진도군 등 8개군으로, 개원에 따라, 이지역 약 2만 4천여개 사업장, 17만여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br /> 이번에「전남서부지도원」의 개원은 전남서부권의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근거리 집중 밀착지원 기반을 마련했다는 의의가 있다.「전남서부지도원」개원전에는 광주지역에 본부를 두고 광주광역시와 더불어 전남지역 전체 사업장에 대하여 산재예방 지원을 실시해왔다.<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br /> 「전남서부지도원」이 담당하는 지역은 현재 현대삼호중공업(주) 등 조업업종이 밀집해 있는 대불산업단지와 12개 농공단지가 분포하고 있다. 이 지역의 재해율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으로, 지난해 0.76%의 재해율을 기록, 전국 평균재해율인 0.58%보다 1.3배 높게 나타났다.<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br /> 이에 따라, 공단은 이 지역의 재해감소를 위해 3월 12일(수) 오후 2시에「전남서부지도원」개원식을 가졌으며, 본격적인 산재예방 지원에 나선다.<br /> <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한편, 이날 개원식에는 지역 국회의원, 무안군수,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노?사 대표의 안전문화 정착 결의문 채택, 주요 참석자의 대형 무재해기에 재해감소 결의 서명 및 현판제막식 등이 실시되었다.<br /> <br /> <br /> <br /> 이번「전남서부지도원」개원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은 전국에 27개 재해예방기관을 두고, 광역단위 6개 지역본부와 지역별 21개 지도원 체제로 산재예방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br /> <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전남서부지도원 개원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전문기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적시에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도원 개원에 따라 산업재해감소와 더불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p>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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