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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AI뉴스	첨부	조회
445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 건강지원 확대	관리자	2014.05.30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 건강지원 확대 ’</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근로자 건강센터」전국 15곳으로</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5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 대상 무료 직업건강서비스 제공</span><br /> </strong><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전국의 소규모사업장을 대상으로 무료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근로자 건강센터’가 5.29(목) 대전 근로자 건강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올해 5곳이 추가된다.<br /> <br /> - 올해 새롭게 설치되는 지역은 대전, 부산, 구미, 수원, 여수로, 5곳이 추가됨으로써 ‘근로자 건강센터’는 모두 15곳으로 늘어나게 된다.<br /> <br /> - 기존에 설치된 지역은 인천, 시흥, 광주, 대구, 창원, 서울, 울산, 성남, 천안, 부천 등 10곳으로 주로 소규모사업장이 밀집한 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br /> <br /> <br /> ○ ‘근로자 건강센터’는 대기업에 비해 경제적, 시간적으로 근로자 건강관리 여력이 부족한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직업건강 서비스를 지원하는 곳이다.<br /> <br /> <br /> ○ 5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외국인근로자나 고령근로자등 산재취약 계층이 주로 일하고 있으며, 근로자의 시간적 여력이나 장소, 경제적인 이유로 전문적인 건강관리를 받기가 쉽지 않다. <br /> <br /> - 특히, 법적으로 보건관리자 선임 의무가 없어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다.<br /> <br /> <br /> ○ 2013년 산업재해 통계를 보면, 전체 업무상질병자 수의 62.1%가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하였다. <br /> <br /> - 근골격계질환이나 뇌심혈관계질환, 화학물질로 인한 직업병 등 업무상질병자 7,627명 중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4,737명(62.1%)의 질병자가 발생한 것이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br /> ○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소규모사업장 근로자 건강의 체계적 보호와 지속적 관리를 위하여 ‘근로자 건강센터’를 확대키로 하고 올해 신규로 5개소를 설치하는 것이다.<br /> <br /> <br /> ○ ‘근로자 건강센터’에서 제공되는 주요 서비스는 검진결과 유소견자 사후관리, 화학물질 등 유해작업환경 노출근로자 건강관리 및 직무스트레스, 허리, 손목 등의 근골격계질환, 뇌심혈관질환 등 일을 하다 얻기 쉬운 건강상의 질병과 관련된 상담 및 관리 등이다.<br /> <br /> - 또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질병 유소견자를 대상으로 운동, 영양, 금연, 절주 등 직장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br /> <br /> <br /> ○ ‘근로자 건강센터’는 해당 지역의 산업보건전문기관에서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며, 전문의와 간호사, 작업환경 전문가 등이 상주해 소규모 사업장의 주치의 역할을 담당한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근로자건강센터는 법적 보건관리자 선임 의무가 없는 50인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근로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사업장에서 상담이나 교육을 신청할 경우, 사전 예약을 받아 방문 서비스도 제공한다.<br /> <br /> - 또한, 근로자들이 퇴근 이후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평일 저녁 9시까지 탄력적으로 운영된다.<br /> <br /> <br /> ○ 한편, 기존 10곳의 근로자 건강센터는 지난해 총 3만 3천여명의 근로자가 방문, 월 평균 2천 7백여명의 근로자가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br /> <br /> <br /> ○ 안전보건공단 백헌기 이사장은 “근로자 건강센터의 점진적인 확대를 통해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돌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취약 근로자들의 건강한 직업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센터운영의 내실화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끝)</p>		3336
444	‘ 산재예방비용, 손실 아닌 투자 ’	관리자	2014.05.28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 산재예방비용, 손실 아닌 투자 ’</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울산 재해발생 현장서 안전보건대책 주문</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경영층의 안전보건에 대한 관심과 투자 강조</span></strong></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br /> 울산지역의 잇따른 산업재해와 관련해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등이 사고현장을 찾아 사고 원인파악과 재해예방 대책을 점검했다.<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br />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지난 5.20일 화학물질 중독사고가 발생한 SK케미칼을 방문한데 이어 5.28일(수)에는 수증기 폭발사고와 더불어 잇따라 화재가 발생한 엘에스니꼬(LS-Nikko)를 방문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엘에스니꼬는 동제련업체로 협력업체 약 10개 협력업체 근로자를 포함 900여명이 넘는 근로자가 금,은, 백금 등의 귀금속 제품과 고순도 황산, 전기동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LS니꼬는 지난 5월 13일 수증기 폭발사고로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다친데 이어, 22일에는 화재사고가 발생하였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백헌기 안전보건공단이사장은 이날 현장 안전담당자들로부터 사고개요와 원인 등의 설명을 듣고, 제조설비 점검 및 작업공정에 따른 안전관리, 협력업체 근로자에 대한 안전보건대책 등 종합적인 사고재발 방지대책을 주문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백헌기 이사장은 현장을 찾은 자리에서 “현장에는 아직도 재해예방을 위한 비용보다 재해발생 후 처리비용이 더 적게 들어간다는 잘못된 생각이 존재한다.”며, “안전에 대한 투자가 생산성을 보장하고, 무엇보다 소중한 생명을 지킨다는 올바른 의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한편, 백헌기 이사장은 이날 엘에스니꼬 현장방문에 앞서, 울산 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울산지역 60여개 기업의 경영층을 대상으로 ‘안전과 경영자의 역할’을 내용으로 특강과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끝)</p>		1866
443	건설현장 안전보건 소통노력 필요	관리자	2014.05.23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 건설현장 안전보건 소통노력 필요 ’</span><br /> <br /> <span style="FONT-SIZE: 13pt">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 대형건설현장 안전보건작동실태 점검</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 대형건설현장 소장들과 재해감소 방안 논의</span><br /> </strong><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5.23(금) 제주지역 건설현장을 찾아 재해감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경영에 나섰다.<br /> <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최근 제주지역은 관광숙박시설, 혁신도시, 영어교육도시 등의 대규모 건설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현장 근로자에 대한 집중적인 안전보건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br /> 이에따라, 백헌기 이사장 등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대림산업(주) 민군복합형관광미항 공사현장을 찾아 현장의 안전보건 작동실태와 공단의 지원 현황 등을 살폈다.<br /> <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대림산업(주) 민군복합형관광미항 공사현장은 올해 9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부두 및 방파제 건설, 준설매립 공사를 진행중이다.<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br /> 특히, 현재 50%이상의 공정을 보이고 있는 대림산업(주) 민군복합형관광미항 공사현장은 2010년 12월부터 2014년 3월까지 3년 4개월간 무재해를 달성함으로써 이날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br /> 이어 안전보건공단은 대림산업(주)를 비롯해 호텔신축공사를 담당하고 있는 ㈜현대아산, 아파트 건설공사를 맡고 있는 금호산업(주) 등 이 지역 10개 대형 건설공사 현장소장들과 ‘대형사고 예방’ 간담회를 가졌다.<br /> <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간담회에서는 건설현장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시스템 강화방안과 각 현장별 안전보건 추진사항 및 이에 따른 어려움과 개선대책 등이 논의 되었다.<br /> <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간담회 자리를 통해 “대형 건설공사 현장은 공사단계별로 다양한 협력업체와 많은 근로자들이 참여하고 있어,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현장의 안전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기 위해서는 현장내의 소통이 무엇보다 원활해야 한다“고 말했다.(끝)</p>		1668
442	‘울산 화학물질 중독사고 현장서 재발방지 대책 마련’	관리자	2014.05.20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15pt"><strong>‘울산 화학물질 중독사고 현장서 재발방지 대책 마련’</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3pt">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SK케미칼 방문, 안전관리 강화 당부</span><br /> </strong><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등은 5.20일(화) 최근 화학물질 중독사고가 발생한 SK케미칼을 방문, 현장 관계자들과 사고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다.<br /> <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이날 방문은 지난 5.8일 발생한 탱크 세척작업 중 화학물질 중독사고에 대하여 사업장 관계자들과 종합적인 안전대책을 논의하고 동종 사업장의 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마련되었다.<br /> <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안전보건공단은 이날 현장방문을 통해 SK케미칼에 대하여 작업근로자에 대한 개인보호구 착용 철저 및 화학물질관련 교육 강화, 환기설비 보완 등 종합적인 안전대책을 주문하였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이와 함께 현장을 살핀 자리에서 백헌기 이사장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사고는 철저한 안전관리와 근로자의 안전수칙 준수로 예방할 수 있는 인재였다.”며, ‘특히, 협력업체에 대한 모기업의 안전보건관리를 강화해 줄 것’을 사업장 관계자들에게 강조했다.(끝)</p>		1820
441	‘ 건설현장 대형사고예방 현장속으로 ’	관리자	2014.05.16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 건설현장 대형사고예방 현장속으로 ’</span><br /> <br /> <span style="FONT-SIZE: 13pt">안전보건공단, 수도권 대형공사현장 찾아 안전보건작동실태 점검</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10개 대형건설현장 소장과 재해감소 방안 논의</span><br /> </strong><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이 건설현장 대형사고 예방의 해법을 찾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br /> 안전보건공단 백헌기 이사장 등은 5월 16일(금) 수서-평택 구간 고속철도 건설현장을 찾아 안전보건작동실태를 점검하고, 수도권 지역 10개 대형 건설현장 소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br /> 10개 대형 건설현장은 수서-평택 수도권 고속철도 건설현장, 판교복합몰 신축공사 현장, 물류센터 신축공사현장, 위례 아파트 건설현장, 성남-장호원간 도로건설공사 현장, 성남-여주 복선전철 공사현장 등이다.<br /> <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이날 현장방문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건설재해 현황을 현장 안전관리자들과 공유하고, 대형사고 예방대책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br /> 산업재해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한해 건설현장에서 모두 23,600명의 재해자가 발생해 전년 보다 251명이 증가하였으며, 이중 사망자는 567명으로 전년과 비교해 71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br /> <br /> * 2012년 건설재해자 : 23,349명 / 2012년 건설사망자 : 496명<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이에따라 공단은 수서-평택 구간 고속철도의 지하터널 굴착현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시스템을 살피고, 이어 실시된 간담회를 통해 안전보건 제도의 현장 작동실태 점검과 건설현장 사고에 대한 원인분석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br /> 현장소장들은 간담회에서 ‘건설현장에 대한 위험성평가 컨설팅 지원 확대’, ‘건설근로자의 기초안전보건교육 제도개선’, ‘효율적인 산재예방활동 평가’, ‘전문건설업체의 안전의식 향상 방안’ 등을 주문하였다.<br /> <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한편, 간담회 전 건설현장의 안전관리활동 우수사례와 실패사례 발표가 있었으며, 참석한 현장소장들은 작업현장 위험요소 파악 및 개선, 안전교육 철저, 안전매뉴얼 및 작업절차서 준수 등의 안전관리를 강화함으로써 건설현장 대형사고 근절에 나설 것을 다짐하였다.<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br />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건설공사는 공사 단계별 다양한 협력업체와 많은 근로자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작업절차 및 기본안전수칙 준수 등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논의된 현장의 목소리를 재해예방 사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끝)</p>		3127
440	안전보건공단 노·사 새둥지서 나눔활동 전개	관리자	2014.05.13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안전보건공단 노·사 새둥지서 나눔활동 전개’</span><br /> <br /> <span style="FONT-SIZE: 13pt">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협약 및 모자가정시설 지원</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 복지시설 안전점검, 나눔문화 펀드, 농촌마을 지원 등 계획</span><br /> </strong><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혁신도시 이전의 취지를 살리고 공공기관의 사회 참여를 위한 ‘안전봉사 활동’이 본격 전개된다.<br /> <br /> <br /> 지난 3월 7일 울산 중구 혁신도시에서 개청식을 가진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 노동조합위원장 황추연)노·사는 12일(월)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손을 잡고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에 나선다.<br /> <br /> <br /> 1997년에 설립된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기업, 청소년, 가족 등 단위별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다.<br /> <br /> <br /> 안전보건공단 백헌기 이사장은 이날 안전보건공단 본부 7층 회의실에서 이죽련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소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안전보건공단은 협약에 따라 울산광역시의 복지증진 및 발전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방침이다.<br /> <br /> <br /> 현재 울산광역시는 ‘자원봉사 BEST ULSAN'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단은 이에 동참하게 된다. ‘자원봉사 BEST ULSAN'은 소외계층, 재가세대, 환경보호, 재능나눔, 긴급재난 등에 대한 수요자 맞춤형 자원봉사활동을 말한다.<br /> <br /> <br /> 이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은 보유 능력을 활용해 결손가정, 다문화가정,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등 재능기부를 실시한다.<br /> <br /> <br /> 또한, 울산광역시의 도농 상생확대를 위한 울산 농촌지역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봉사활동에 나서며, 울산광역시 산재 근로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을 펼친다는 방침이다.<br /> <br /> <br /> 이밖에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산업현장과 일반시민 대상의 안전캠페인도 전개한다.<br /> <br /> <br /> 한편, 안전보건공단은 이날 업무협약에 이어 울산광역시 중구 함월 2길에 소재한 ‘보리수마을’ 관계자들과 점심을 함께하고 선물을 전달했다.<br /> <br /> <br /> ‘보리수마을’은 여성이 가장인 저소득 모자가정 시설로 약 27세대 69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br /> <br /> <br />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안전보건공단은 혁신도시 이전의 취지를 살려 공단의 전문기술력과 전직원이 참여하는 나눔문화 펀드조성 등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발전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p>		1360
439	산업현장 안전, 경영진이 나섰다	관리자	2014.05.08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산업현장 안전, 경영진이 나섰다’</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안전보건공단 ‘현장 이사회’ 개최</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원유유출 사고 위기대응 현장방문, 재해예방시스템 점검</span></strong></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최근 잇따른 산업현장 안전사고에 대한 기업 최고경영자의 대응노력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안전보건공단 경영진이 현장 점검에 나섰다.<br /> <br /> <br /> 안전보건공단(백헌기 이사장)의 상임이사 및 감사, 비상임이사 등 8명의 경영진은 5.8일(목)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소재한 에쓰오일(S-OIL) 온산공장을 방문, 화학공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br /> <br /> <br /> * 안전보건공단 ‘현장 이사회’ 개요<br /> - 일 시 : 2014.5.8(목) 13:00~15:00<br /> - 장 소 : 에쓰오일(S-OIL,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온산로 68번지)<br /> - 참석자 : 안전보건공단 상임이사 및 감사, 비상임이사 등 8명, 에쓰오일 임원 등 관계자<br /> - 내 용 : 원유유출 사고대응 현장 방문, 재해예방시스템 점검 등<br /> <br /> <br /> 이번 방문은 산업재해예방 사업, 예산 및 조직 등 주요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안전보건공단 경영진이 대형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보건 작동시스템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br /> <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특히, 올해 초까지 전국 6개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구축된 화학사고 재난방지시스템인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의 운영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에쓰오일을 방문했다.<br /> <br /> <br /> 에쓰오일의 경우, 지난 4월 4일 14만 배럴 이상의 원유유출 사고가 발생, 화재나 폭발, 환경오염 등 심각한 2차 사고가 발생할 수 있었던 것을 효과적인 위기관리시스템을 통해 막은 바 있다.<br /> <br /> <br /> 이와 관련해 당시 사고현장을 방문한 안전보건공단 경영진은 사고발생시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에서의 안전보건공단의 위기대응 시점, 방법 등을 현장방문을 통해 살폈다.<br /> <br /> <br /> 이날 현장 브리핑을 통해 “안전보건공단은 사고발생 즉시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른 경계단계에 준하는 위기대응으로 사고현황 파악과 폭발가능성에 의한 소화약제 살포조치 요청, 점화원 관리 등의 피해확산 방지를 위한 기술지원과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함으로써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br /> <br /> <br /> 이어 안전보건공단 경영진은 회사 관계자로부터 사고이후 사고원인 파악에 따른 안전성 향상방안과 사고재발 방지대책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br /> <br /> <br /> 한편, 이날 ‘현장 이사회’에는 안전보건공단 경영진인 백헌기 이사장을 비롯해 공단의 비상임이사인 정영숙 한국노총 본부장, 이호성 경총 상무, 박윤형 순천향대학교 교수, 신창섭 충북대학교 교수가 참석했다.<br /> <br /> <br />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최근 발생한 대형사고로 안전에 대한 관심과 주의가 어느때 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화학공장 안전사고 역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사전예방과 사고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끝)</p>		2153
438	‘대형사고 예방 민간재해예방 역량 하나로’	관리자	2014.05.07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대형사고 예방 민간재해예방 역량 하나로’</span><br /> <br /> <span style="FONT-SIZE: 13pt">안전보건공단, 300개 민간재해예방단체와 대형사고 예방의지 다져</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산업현장 재해예방 지원 강화, 산재예방 실효성 제고 방안 논의</span><br /> </strong><br /> <br /> </p> 민간 재해예방 역량을 결집해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행사가 실시되었다.<br /> <br /> <br />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5월 7일(수) 경기도 일산시에 소재한 킨텍스에서 국내 300여개 민간재해예방 단체들과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결의대회 및 토론회를 가졌다.<br /> <br /> <br /> * 민간재해예방단체 현장서비스 강화 결의대회 개요<br /> - 일 시 : 2014.5.7(수) 14:00~17:00<br /> - 장 소 : 킨텍스 제 1전시장 그랜드 볼룸<br /> - 참석자 : 민간재해예방기관 및 민간위탁기관 대표 등 300여명<br /> - 내 용 : 현장 서비스 강화 실천 결의, 산재감소 토론회 등<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이 행사는 현장에서 주로 활동하는 민간재해예방 기관의 역량을 결집하고, 효율성 증대를 통해 대형사고를 예방하고, 산업재해 예방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br /> 결의대회에서는 정현옥 고용노동부 차관과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및 (사)한국안전기술협회, (사)한국산업간호협회 등 민간재해예방 대표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산업현장 위험요인 발굴, 사업장 자율안전시스템 구축 지원, 산재예방 실천문화 확산 등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br /> 한편, 결의대회에 이어 ‘안전’,‘보건’,‘건설’,‘화학’,‘교육’ 등 5개 분야별 토론회가 열렸으며, 각각 ‘민간위탁 내실화 방안’, ‘직업병예방 및 건강관리 방안’, 소규모 건설현장 재해감소 방안, ‘화학사고예방 대책’, ‘민간안전교육시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다.<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br /> 토론회에는 민간단체, 학계, 기업 등 23명의 재해예방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실천방안과 산재감소 방안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br />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올해 산재예방 사업의 핵심축을 현장성 강화와 적시성 향상에 두고 있는 만큼, 민간재해예방 단체와의 효과적인 현장 지원활동을 통해 대형사고를 예방하고, 산재예방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끝)</p>		1879
437	수원시,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만든다	관리자	2014.05.02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 수원시,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만든다 ”</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3pt">안전보건공단, 5.2일(금) 수원시와 산업안전보건 업무협약</span></strong></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 안전보건공단 백헌기 이사장은 5.2(금) 수원시청에서 염태영 수원시장과「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수원 만들기」협약을 맺었다.<br /> <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전보건공단과 수원시는 ‘근로자 건강센터’의 수원시 설치와 50인 미만 제조사업장에 대한 작업환경 시설개선자금 지원 강화, 수원시 발주공사 현장에 대한 교육 및 기술지원 확대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근로자 건강센터 설치를 위해 수원시는 재정 지원과 지역보건소와의 네트워크 구축에 협력하기로 하고, 안전보건공단은 공장 신설이나 증설에 따른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공동 캠페인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에 나서게 된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백헌기 이사장은 “공단은 현재까지 68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안전보건기술지원 등을 통해 국가 안전보건 수준을 높이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수원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이 더욱 확보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끝)</p>		1539
436	미확인 독성화학물질 유해성 규명가능	관리자	2014.04.30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미확인 독성화학물질 유해성 규명가능’</span><br /> <br /> <span style="FONT-SIZE: 13pt">안전보건공단, 국내최초 ‘만성흡입독성 시험시설’ 기공</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저농도·장기간 화학물질 노출 근로자 건강장해 예방 기대</span><br /> </strong><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화학물질에 저농도·장기간 노출에 따른 직업성 암이나 인체 유해성을 밝히기 위한 ‘만성흡입독성 시험시설’이 국내 최초로 세워진다.<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br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4월 30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연구단지에 연면적 6,295㎡에 지상3층 규모의 ‘만성흡입독성 시험시설’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br /> <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국내에 ‘만성흡입독성 시험시설’이 만들어 지는건 이번이 처음으로, ‘급성흡입독성 시험시설’은 1997년 대덕연구단지에 도입된 바 있다.<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br /> 이 시설은 과거 열악한 작업환경에서 근로자가 화학물질에 단기간, 고농도 노출과 관련된 ‘급성흡입’에 비해, 화학물질에 근로자가 저농도로 장기간 노출에 따른 직업성 암 예방 및 만성독성 예측분야 연구의 필요성으로 만들어 졌다.<br /> <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이에 따라 전자, 자동차, 타이어 생산공정 등에서 화학물질에 장기간 노출됨에 따라 발생하는 직업병을 연구하게 되며, 관련 암 발생 여부와, 나노물질이나 IT산업에서 사용되는 각종 독성 미확인물질에 대한 유해성 평가가 이루어진다.<br /> <br /> <br /> 또한, 시험결과를 바탕으로 화학물질의 유해성 분류와 작업환경 노출기준 설정 등의 유해성 정보를 산업현장에 제공함으로써 근로자 건강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br /> 총 370억원의 예산을 들여 2015년 11월에 완공 예정인 이 시설은 48대의 흡입챔버를 보유하고, 흡입챔버 내에서 실험용 쥐에 화학물질을 노출시켜,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을 예측, 평가한다.<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br /> 시험은 실험동물에 화학물질을 2년간 노출하는 만성독성(慢性毒性)시험, 3개월간 노출하는 아만성독성(亞慢性毒性)시험, 24시간 이내의 노출인 급성독성(急性毒性)시험이 주로 이루어 진다.<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br /> 안전보건공단 연구원은 독성시험결과의 국제인증을 통한 신뢰성 확보를 위해 연구윤리 국제표준인 ‘AAALAC-I'와 연구신뢰성 국제표준인 ’GLP' 인증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한편, 4.30(수)에 열린 기공식에는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안경덕 고용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 조명행 한국독성학회장, 지역 국회의원, 대전광역시 관계자, 노사 및 학계단체 대표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br /> 안전보건공단 백헌기 이사장은 기공식 인사말을 통해 “산업발전과 더불어 국내에는 신규 화학물질의 수와 사용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 ‘만성흡입독성 시험시설‘ 건립으로 화학물질의 안전성 확보에 따른 직업성 암 예방과 근로자의 건강장해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끝)</p>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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