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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인 미만사업장 재해예방 집중지원 2013.03.06
작성자 : 관리자 첨부파일첨부파일(5)

‘50인 미만 사업장 재해예방 집중지원’

 

안전보건공단, 162개 재해예방기관과 재해감소의지 다져
소규모 사업장 산업재해 집중감소 및 위험성평가 조기정착 결의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2월 22일(금) 인천시 부평구 소재 공단본부에서 국내 162개 산업재해 예방기관과 소규모 사업장의 재해감소 및 위험성평가 조기정착을 위한 결의대회 및 성과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 이번 결의대회는 전체 산업재해의 81.4%(75,151명)를 차지하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재해예방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 공단은 올해 소규모사업장의 재해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능력이 취약한 사업장 22만개소를 선정해 집중 지원한다. 또한, 민간 재해예방기관과 성과계약을 맺고  연말에 해당 사업장의 산업재해 감소성과와 위험성평가 참여 및 인정 등 종합적으로 안전보건관리 수준 향상 성과를 다각적으로 평가한다.

 

○ 공단은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재해예방 수행기관, 사업장 대표와 산재예방 결의문을 채택하고, 민간 재해예방 수행기관 대표자와 재해감소를 위한 성과계약을 맺었다.

 

○ 한편, 이날 행사에는 안전보건공단 이사장과 고용노동부 관계자, 안전, 보건, 위험기계, 건설분야 위탁기관 및 사업장 대표자 등 400여명이 참석해 재해감소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 공단 산업안전실 이준원 실장은 “이번 결의대회는 중소기업의 재해예방 업무를 수행하는 재해예방기관 대표들이 재해감소 목표달성을 위해 결의를 다지고 약속을 하는 의미있는 자리로 금년도는 특히, 위험성평가 제도 본격시행에 따라 소규모사업장 위험성평가 이행능력 집중지도을 통해 사업성과를 창출하므로써 2014년도 산업재해율이 0.5%대에 안정적으로 진입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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