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산업현장 근거리 밀착지원 강화 | 2013.0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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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3) | ||
‘대구 산업현장 근거리 밀착지원 강화’
안전보건공단,「대구서부지도원」개원
○ 대구지역 7개 산업단지 등 4만 8천여개 사업장에 근거리 산재예방 지원이가능해 진다.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2월 20일(수)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에「대구서부지도원」을 개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 기존에는 공단 대구지역본부가 대구지역 전체 사업장에 산재예방 지원을 실시하였으나, 이번에「대구서부지도원」을 새롭게 마련함으로써 대구서부 및 경북 남부지역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근거리 밀착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 「대구서부지도원」이 담당하게 될 지역은 대구광역시의 3개구와 경북지역 4개군이다.
- 3개구는 대구광역시 7개구 중 서구, 북구, 달서구이며, 경북지역 4개군은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군위군이다.
- 새로운 산업재해예방 기관의 설치에 따라 이 지역 4만 8천여개 사업장과 약 3십 2만명의 근로자가 적시에 재해예방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대구서부지도원」이 담당하는 대구서부 및 경북 남부지역은 현재 성서산업단지 등 7개 지방산업단지와 8개 농공단지가 있으며, 이 지역의 2011년 재해율은 전국 평균 재해율(0.65%)의 1.4배 수준인 0.91%로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 이에 따라 공단은 2월 20일(수) 오후 2시에 고용노동부 차관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원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산재예방활동에 돌입한다.
- 이날 개원식에서는 노·사 대표의 안전문화 결의문 채택, 주요 참석자의 대형 무재해기에 재해감소 결의 서명, 현판제막식 등이 실시된다.
○ 한편, 이번「대구서부지도원」개원에 따라 공단은 전국 23개 재해예방기관이 24개로 늘어나게 되어, 광역단위 6개 지역본부와 지역별 18개 지도원 체제로 산재예방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대구서부지도원 개원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전문기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적시에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도원 개원에 따라 산업재해감소와 더불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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