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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공장 근로자에서 발생한 유방암 | 2024.0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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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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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로자 ○○○(여, 1987년생)는 34세가 되던 2021년에 유방암을 진단받았다. 2. 2007년 2월 □사업장에 입사하여 칩 조립 오퍼레이터로 현재까지 근무중이다. 3. 유방암과 관련 있는 직업환경적 유해요인으로는 전리방사선 등이 충분한 근거로 알려져 있고, 산화에틸렌, 교대근무 등이 제한적 근거로 알려져 있다. 직업환경의학회 인정기준 검토회는 야간교대근무의 관련성 인정기준을 25년 이상으로 제시하고 있다. 4. 근로자는 과거 산부인과 근무력을 포함하여 총 약 15년간 야간교대근무를 수행하였다. 또한, 업무를 수행하면서 전리방사선, 아세톤, 유기화합물 등의 유해물질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은 있으나, 그 노출수준은 매우 낮았을 것으로 판단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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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 중부권역학조사팀
- 윤민주
- 032-510-07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