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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공장 근로자에서 발생한 간경변, 간신증후군 | 2023.1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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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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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로자 망 ○○○(남, 1963년생)은 만 56세가 되던 2019년 6월 26일 사망하였다. 진단명은 간경변, 간신증후군이고 선행사인은 간부전, 중간 선행사인은 급성신부전, 직접사인은 다장기부전이었다. 2. 근로자는 1987년 4월 □사업장에 입사하여 PVC 생산 업무를 수행하였다. 3. 근로자의 상병과 관련 있는 유해 요인으로는 염화비닐(VCM)과 음주 등이 알려져 있다. 4. 근로자는 작업 중 높은 수준의 염화비닐에 노출되었을 것으로 판단하였으며, 염화비닐과 음주는 상승효과를 일으켜 간경변 및 간신증후군의 위험을 증가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5. 따라서 우리 위원회는 근로자의 상병은 업무관련성의 과학적 근거가 상당한 것으로 판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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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 중부권역학조사팀
- 윤민주
- 032-510-07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