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소 설비 근로자에서 발생한 다발성골수종 | 2023.04.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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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1) | ||
1. 근로자 ○○○(남, 1946년 생)는 2013.2.22. 다발성골수종을 진단받았다. 2. 근로자는 1972년에 □사업장에 입사하여 1995년까지 약 23년간 재직하였으며, 설비 수리 작업을 수행하였다. 3. 근로자 상병의 직업적 유해요인으로는 벤젠, 부타디엔, 펜타클로로페놀 등이 알려져 있다. 4. 근로자는 기계수리과(중앙정비) 및 공무과에 재직하며 약 16년(최소 7년, 최대 23년) 간 정비 작업을 수행하며 벤젠에 노출된 것으로 판단된다. 5. 따라서 우리 위원회는 근로자의 상병은 업무관련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상당하다고 판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