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공장 배관 관리업무자에서 발생한 급성골수성백혈병 | 2022.1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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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1) | ||
1. 근로자 ○○○(남, 1983년생)는 만 37세가 되던 2020년 7월에 급성골수성백혈병을 진단받았다. 2. 근로자는 2010년 3월 □사업장에 입사하여 이전 회사 근무기간을 포함하여 약 12년 11개월간 반도체 공장 내에서 배관공사 진행사항 확인 및 관리 업무를 수행하였다. 3. 근로자의 상병과 관련된 직업적 요인으로 벤젠, 포름알데히드, 전리방사선 등이 충분한 근거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근로자는 반도체공장 내에서 현장관리자 근무를 하면서 현장 순회 시 반도체 공정에서 벤젠, 포름알데히드, 전리방사선에 노출될 가능성은 있다. 하지만 배관공사 진행사항 확인을 위한 현장 순회이므로 상기물질에 노출 되었다 하더라도 노출 수준은 매우 낮을 것으로 판단된다. 5. 따라서 우리 위원회는 근로자의 상병은 업무관련성의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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