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3) | ||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코로나 19의 울산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지원에 나선다. □ 공단은 3월 18일(수)부터 4월 11일(토)까지 약 4주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던 지역*을 중심으로 경로당 등 농촌지역 공용시설과 사회복지시설, 아동보호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한다.* 대상지역 :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언양읍, 도동면, 등 울주군 서남부 지역 ? 이번 방역작업은 농촌지역 공용시설과 사회복지시설, 아동보호시설 약 235개소에 대해 실시하며, 아동보호시설은 57개소가 대상이다. □ 매주 방역을 실시하고 동일 시설에 대하여 2~3회 반복해 방역함으로써‘코로나 19’확산 예방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 이번 방역작업과 함께 각 시설에 살균 소독제도 보급하여, 지역주민의 자율적인 감염예방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 이번 방역은 울주군청(군수 이선호) 일자리정책과와 울산광역시의 사회적 기업이자 방역·소독 기업인‘코끼리공장(대표 이채진)’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루어진다. □ 공단 관계자는“국가적 재난상황에서 이번 방역이 울산 외곽지역의‘코로나 19’확산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울산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 공단의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
이전글 | 전국 강풍특보 발령 관련 안내 |
---|---|
다음글 | 2020년 4월 특수건강진단 수시 분석정도관리 신청 및 일정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