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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본부 소규모 영세 사업장에 코로나19 마스크 지원			2020.05.20
작성자 : 정정연
ㅇ전국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다시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안전보건공단이 소규모 사업장과 건설현장에 마스크 지원사업을 펼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ㅇ안전보건공단전북지역본부(본부장 송재성)는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2월부터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과 50억 미만 건설현장, 외국인 고용사업장에 13,000여장의 마스크를 보급한데 이어 최근에는 택시운수업 기사님들에게 4,500매를 추가로 보급하였다. ㅇ 공단은 그동안 소규모 사업장과 옥외작업 근로자 위주로 보급해왔으나 최근 밀접 접촉자에 대한 감염 위험이 확산됨에 따라 불특정 다수를 대면하는 택시운수업 등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ㅇ 공단의 마스크 지원사업은 자칫 코로나19 발생 시 사업장 폐쇄로 이어질 있는 위기상황을 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산업현장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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